아이디즘입니다.
예전에 옵티머스 저스틴이라는 이름으로 사진이 유출된 적이 있었는데요.
드디어 이 옵티머스 저스틴이 옵티머스 빅이라는 이름으로 lgu+에 단독으로 예약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55요금제에서 공짜라는 신형 고급 스마트폰 치고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이 옵티머스빅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전면 디자인입니다.
옵티머스 2x가 연상되는 디자인인데요.
개인적으로 옵티머스2x의 디자인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옵티머스 빅도 똑같이 디자인이 되었군요...
이런...
그래도 가운데에 물리적 버튼이 있어서 잘못 누르는 일은 많이 없을 것 같네요.
뒤에는 살짝 무늬가 있네요.그리고 옵티머스2x처럼 카메라 부분이 돌출되어 있습니다.
옵티머스 2x때도 좋은 평을 받지는 못했던 디자인입니다.
스펙입니다.
디스플레이가 4.3인치로 큰 편입니다.
그리고 cpu는 1GHz로 딱히 특별할 것은 없습니다.
듀얼코어라면 갤럭시s와 경쟁이 되었을 텐데 살짝 아쉽기도 하네요.
그리고 hdmi단자가 지원이 되며 운영체제는 일반적인 프로요입니다.
베터리는 1500mAh로 4.3인치의 대화면에 살짝 아쉽기는 합니다.
그래도 1250mAh인 디자이어 hd보다는 낮죠.
카메라는 500만화소에 LED플레시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노바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데 이 점은 나중에 짚고 넘어가죠.
4.3인치 대화면 노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는데요.
아래 사진과 같이 노바 디스플레이는 아몰레드보다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블루투브 대비 22배나 빠른 와이파이 쉐어링으로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무선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6GB 내장메모리를 탑재하여 굳이 외장 마이크로 SD카드를 사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였습니다.
정말 LGU+가 독기를 품은 부분인데요.
지금 옵티머스빅을 구입하면 18만원 상당의 전용 이어폰과 옵티머스 빅의 케이스를 제공한답니다.
그리고 음악과 모바일TV, 그리고 프로 야구등의 스포츠 방송도 1년간 무료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림에서와 같이 스마트 55에서는 2가지 서비스만이 된답니다.
핸드폰 약정이 보통 2년인데 그중 반인 1년동안 쓸 수 있다니, 정말 독기를 품었군요.
지금까지 본 옵티머스빅, 어떠셨나요?
굳이 빠른 성능은 필요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대화면 스마트폰을 원하는 분들에게 딱인 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약판매는 27일까지 합니다.
과연 저번 옵티머스2X처럼 주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줄까요?
(사진 출처:
3,4,5번째: http://blog.naver.com/mj21000?Redirect=Log&logNo=126740365
나머지: http://ssuujin.blog.me/126862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