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삼성이 갤럭시s의 판매량이 요즘 들어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갤럭시s2 출시까지 그냥 있을 처지가 아닙니다.
게다가 아이폰4가 skt에 들어와서 삼성도 적잖은 타격을 입었습니다.
점유율도 50%이상에서 43%로 뚝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삼성은 지금 보급형 시장에서 공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 가운데 갤럭시 네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동영상입니다.
동영상 출처 ;http://9_bon.blog.me/140127059575)
우선 디자인입니다.
갤럭시 네오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갤럭시 시리즈의 디자인에서 크게 벚어난 것은 없습니다.
다 똑같은 디자인이라서 서로 무슨 기종인지 자세히 않보면 구분도 않되겠군요.
시리즈 자체의 특정도 좋지만 기기마다의 개성도 살려줬으면 좋겠네요.
그런 것을 보면 옵티머스 시리즈가 한 수 위죠.
옆라인입니다. 검은색과 흰색이 거의 반반인데요. 그렇게 슬림해 보이는 디자인은 아닙니다.
흰색인데요.
그래도 깔끔한 디자인은 마음에 듭니다.
옆면을 그냥 흰색이나 검은색으로 하면 너무 심심할 뻔하기도 했네요.
뒷면입니다. 유플러스 마크랑 삼성 마크(애니콜이 아니고) 스피커, 카메라만 있는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스펙표입니다.
os는 안드로이드 2.2로 딱히 떨어질 것은 없으며, 디스플레이는 wvga로 갤럭시 에이스에서 아쉬웠던 해상도를 개선하였군요. 나머지는 갤럭시 에이스와 딱히 다를 것은 없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두께가 꽤 되네요.
12.14mm라...
7,8mm의 두께를 다투는 요즘에 그렇게 얇다고 할 수는 없겠군요.
보급형이라고 얇으면 않된다는 법은 없죠.
아무튼 갤럭시 에이스처럼 입문용으로 적당한 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사진 출처: http://blog.naver.com/cmkim111?Redirect=Log&logNo=30105936011)
이제 사진을 보면서 특징을 보기로 합니다.
출처는 네이버 지식쇼핑입니다.
딱히 장점이라 할 것도 없는데... 그냥 참고하세요.
그립감은 어느정도 두께가 있고 뒸면이 유선형이라 괜찮겠군요.
wvga는 갤럭시 에이스와 비교하면 장점이 될 수 있겠군요.
하지만 기존의 미라크보다 딱히 나을 것은 없어 보이는군요.
4인치가 대세인 요즘에 3.5형은 딱히 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쓰는데는 불편함이 없을 것 같군요.
2.2프로요를 탑재하였습니다.
이제 2.2는 거의 평범하죠.
2.3 진저브레드로 업으레이드를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멀티 애플리 케이션 마켓은 많은 스마트폰이 지원을 합니다.
800MHz의 프로세서를 탑재하였습니다.
아주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적어도 미라크 보다는 나은 성능을 보여주겠군요.
지상파 DMB와 뮤직 플레이어를 지원합니다.
(당연한 기능..)
3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하였고 DivX 인증으로 인코팅 없이 더욱 편리하게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겠군요.
이밖에 4GB 외장 메모리를 기본 지원하며, 3.5파이 이어폰 잭이 있고, 1500mAh 용량의 베터리입니다.
또한 스마트폰 자체가 공유기가 되는 테더링 기능이 있고 PC와 TV 등 와이파이로 연결된 기기끼리 음악과 사진, 동영상 등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올쉐어 기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본 갤럭시 네오, 어떠셨나요?
갤럭시U가 35 요금제에서 공짜로 풀려서 그렇게 많은 판매량을 가져오지는 못할 것 같군요.
그래도 저는 평범하게 활용하기는 좋은 폰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35에 공짜라 괜찮습니다.)
단지, 조금만 더 싸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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