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7일 금요일

아이팟 클래식 소프트웨어 리뷰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저번에 제가 아이팟 클래식 리뷰를 올렸었죠.

(아이팟 클래식 리뷰: http://qowkdgh23withit.blogspot.com/2011/03/blog-post_19.html)

그리고 오늘은 아이팟 클래식 안에 들어있는 소프트웨어에 대하여 쓸까 합니다.
 기본적인 재생화면입니다.
특이한 점은 전체 재생 시간은 않뜨고 남은 재생시간, 들은 재생시간만이 바 양쪽에 있습니다.
 아까 그 기본화면에서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마름모가 있는 바로 넘어갑니다.
이 마름모를 클릭휠로 움직이고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그 마름모가 있는 지점으로 넘어갑니다.
물론 클릭휠의 버튼으로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저는 더 편하더군요.
 그리고 한번 더 누르면 . . . . .이 되어 있는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클릭휠로 움직이면 .이 하나씩 별로 바뀝니다.
이렇게 노래의 등급을 직접 편리하게 매길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의아했는데요.
반복이 거기있는 것만큼 편하기는 하네요.
 또 한번 더 누르면 가사가 나옵니다.
클릭휠로 위아래를 넘길 수 있는데요.
가사가 들어간 노래는 들으면서 가사를 볼 수 있어 편하더군요.
 재생 화면에서 가운데 버튼을 길게 누르면 on-the-go에 추가 화면이 나옵니다.
저는 많이 않쓰는 기능이지만 그래도 있으면 없는 것보다 더 나쁘지는 않겠죠.
 설정에 갖다대면 여유공간이 나옵니다.
아, 129gb의 저 여유...
 사진에 갖다대면 사진 미리보기가 나옵니다.
 팟캐스트는 그냥 숫자만 나오고,
 기타에 갖다대면 시계가 나옵니다.
 노래 임의 재생이 기본 화면에 있는데요.
노래는 듣고 싶은데 딱히 듣고 싶은 노래는 없을 때 유용합니다.
 차라리 앨범 커버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지금 재생 중 화면입니다.
 왼쪽 끝 화면에는 내가 있는 항목 이름과 시간이 번갈아 나오는데요.
차라리 시간이 쭉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팟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커버플로우!!
정말 노래를 고를 때 눈이 즐겁더군요.
(커버플로우 동영상, 기타 작동 동영상)

 앨범 사진이 없는 경우 이렇게 표시됩니다.
조금 밋밋하지만 보기 싫지는 않죠.
 장난삼아 확대해서  찍은 사진.
픽셀이 촘촘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mp3로 보면 무난한 수준입니다.
사실 mp3는 그렇게 고해상도가 많지 않잖아요.
 목록의 모습입니다.
노래 목록(제목 abc, 가나다)을 빼고 커버플로우, 그 외 모든 음악 목록은 아트스트 abc, 가나다 순입니다.
언어는 영어 먼저 나오고 한글이 먼저 나오더군요.
노래 목록은 빨리 넘기면 알파벳 별로 고를 수 있게 되는데, 한글의 가나다는 않되더군요.
그리고 검색도 영어로만 되는 것은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사실 검색도 a~z까지의 알파벳을 열심히 클릭휠로 돌려가면서 찾아야 해서 불편했지만요.)
(목록 넘기기 동영상)

아이팟의 자랑, 클릭휠입니다.
그냥 있으니 올려보는데요.
정말 이 손맛은 후에 다른 것으로 바꾸더라도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잡스, 클릭휠을 죽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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