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국내에도 점점 4g의 보급화가 빨라지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와이브로의 발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htc에서 kt에 국내 최초로 와이브로폰인 에보 4g+(입력이 어렵네요.)를 출시하였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htc의 유니바디 디자인은 많이 사라진 모습입니다.
후면에 받침대가 있군요.
따로 거치대를 마련하지 않아도 되고 일체형이라 더 편리하겠네요.
뒷면의 모습입니다.
800만화소 카메라와 듀얼플레시 등이 있습니다.
htc의 유니바디 디자인이 많이 사라진 모습입니다.
미끄럼 방지든 디자인의 일환이든 패턴이 있군요.
패턴이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는 것 같군요.
너무 오른손잡이만 생각하는 것 아닐까요?
왼쪽의 모습입니다.
큼직한 셔터와 카마라/ 캠코더 전환 버튼, 볼륨버튼이 있습니다.
htc가 아니라면 누가 저렇게 큼직한 셔터 버튼과 카메라/캠코더 전환 버튼을 사용했을까요?
하단 버튼은 터치키인데 큼직하게 원을 둘렀군요.
안드로이드가 권장하는 4키입니다.
오른쪽의 모습입니다.
마이크로 usb 단자 빼고는 아무것도 없군요.
(너무 오른손만 배려하는 htc, 나같은 왼손은 어쩌라고...)
이제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cpu: 1.2GHz 퀼컴 듀얼코어 프로세서
4.3인치 540*960의 qHD 디스플레이
메모리: 1GB 저장공간, 8GB SD카드 제공, 512MB램.
카메라: 뒷면 800만화소, 전면 130만 화소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와이파이 당연히 지원, 와이브로 네트워크 지원, 블루투스 지원 등입니다.
딱히 뒤떨어진다고 할 수 없는 좋은 스펙입니다.
1.2GHz 듀얼코어에 와이브로를 지원하니..
대부분의 4g, 와이브로 같은 네트워크를 탑재한폰은 주로 싱글코어를 탑재했는데 이번 에보 4g+는 듀얼코어이네요.
사실 와이파이만 쓰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도 생각했다고 봅니다.
주로 와이브로를 빼고는 갤럭시s2, 센세이션과 비슷하군요.
아마도 갤럭시s2 4g 등과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두께는 잘 모르겠지만 사진을 보니 그렇게 얇은 두께는 기대하기는 어렵겠네요.
(사진 출처: 1,2,3,4번째: http://dos3024.blog.me/80133181869
나머지: http://easyitblog.com/90116586510)
LTE가 아니고 와이브로입니다~
답글삭제아 그렇군요 고치겠습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