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즘입니다.
세계 1위 휴대폰 회사인 노키아가 요즘 휘청이고 있죠.
오죽하면 삼성에 인수설까지 나오겠습니까.
그런 노키아가 이번에 n9를 공개하여 미고 os의 스타트를 끊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7을 3개월 마다 출시한다고 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n9를 프리뷰하겠습니다.
전면 카메라가 밑쪽 오른쪽에 있는 걸까요?
아무튼 버튼 하나 배치하지 않고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3색으로 출시가 되며 파란색, 분홍색 등의 유채색도 많이 들어가네요.
정말 깔끔하게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나올 미고폰도 이렇게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요.
옆을 자세히 보면 디스플레이가 휘어져 있는 것 같네요.
실제로 휘어진 커브드 디스플레이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사진상으로는 그런 것 같네요.
앞, 뒷면 모두 깔끔합니다.
옆면의 버튼도 볼륨키, 그리고 정체모를 키 하나밖에 없습니다.
깔끔함의 극치군요.
3.9인치 아몰레드 화면을 탑재하여 무난한 수준을 보여줍니다.
첮번째로 미고os를 탑재하였는데요.
아이콘들이 정말 아기자기하고 에쁘네요.
멀티태스킹 화면인데요.
안드로이드폰처럼 아이콘만 표시하지 않고 그 화면을 축소해서 보여주네요.
다른말로 멀티태스킹도 가능합니다.
날씨화면입니다.
그렇게 튀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뚜렷하게 보이는 굽은 화면....
화면이 아니라 유리가 굽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진과 비디오를 정사각형 타일로 보여주네요.
차라리 비디오를 따로 보여줬으면 좋겠기도 하네요.
올 포토즈라고 적힌 하단의 메뉴를 클릭하면 비디오만 따로 나오는 걸까요?
그렇다면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운영체제: 미고1.2
디스플레이: 3.9인치 FWVGA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CPU: TI OMAP3630
1GB램, 16GB, 64GB 내장 메모리
두께: 12.1mm
무게: 135g
1450mAh 내장 베터리 (4.5시간 영상, 11시간 통화)
800만 화소 플래시 지원 카메라, 720p 동영상 촬영 지원.
등의 스펙입니다.
차라리 작년에 출시되었으면 좋았을 것을...
정말 갤럭시s(절대 2 아님.)와 경쟁을 하는 것 같네요.
듀얼코어가 아닌 싱글코어라는 것이 정말ㄹ 아쉽네요.
디자인을 보면 상당히 얇아 보이는데 조금 두꺼운 12.1mm의 두께이고, 내장베터리라는 것도 아쉽네요.
하지만 11시간 통화...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맞다면 베터리 효율이 수치상으로는 높은 것 같네요.
그래도 800만 화소 카메라, 내장 메모리가 넉넉하다는 것은 장점으로 작용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첮번째 미고 스마트폰, n9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디자인은 정말 개인적으로 아이폰보다 더 호감이 갔는데요.
과연 n9는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을까요?
제발 노키아가 다음에 내놓을 스마트폰은 듀얼코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최근 3개월 안에요.)
(사진 출처: ~7번째: http://virgin0909.blog.me/8013312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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