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즘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팟 클래식은 EQ가 없는 것이 단점이라고 하시는데요.
하지만 EQ,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그 효과가 미약할 뿐이지요.
그렇다면 아이팟 클래식의 EQ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노말한 EQ, 끄기입니다.
그냥 평평한 모습입니다.
플랫과 함께 이것저것 섞어 들을 때에 쓰는 EQ입니다.
어쿠스틱...
어쿠스틱 기타 같은 따뜻한 멜로디를 들을 때에 사용하는 것일까요?
참고로 저는 아직 사용해보지 못했습니다.
베스 부트터입니다.
좀 더 저음을 살려 주는, 그런 EQ인 것 같습니다.
이 또한 아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아까의 베스 부스터와 반대되는 베스 리듀서입니다.
확실히 베스 부스터와 상반되는 부분이 있네요.
이또한 아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들을 때에 쓰는 EQ입니다.
들어보았는데 별로 클래식을 살려 주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진이 흔들렸지만 글자는 보이네요...
댄스입니다.
경쾌한 음악을 들을 때에 사용합니다.
아직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딥이라는 EQ인데요.
어디에 쓰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직 들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일렉트로닉입니다.
일렉 기타나 그런 것을 들을 때 쓰는 것 같네요.
아직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플랫입니다.
끔과 많이 겹쳐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흔들린 사진 3개째... 어떻게 사진을 이렇게...)
아무튼 힙합입니다.
말그대로겠죠?
아직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재즈입니다.
이또한 말그대로죠.
재즈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서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라틴...
과연 어디다 쓰는 것인지??
라운지라는 EQ입니다.
어떤 특색때문에 라운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피아노입니다.
말그대로 피아노 음색을 잘 살려주는 EQ겠죠?
팝입니다.
요즘 팝음악을 많이 듣는 편이지만 아직 이 EQ로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R엔B입니다.
말그대로 인 것 같은데요.
아직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락입니다.
당연히 락 장르의 음악을 잘 살려주겠죠.
아직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스몰 스피커입니다.
청력을 걱정해서 작게 듣고싶을 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스포켄 워드라는데...
과연 무슨EQ일지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트래블 부스터라는 EQ입니다.
트래블이 무슨뜻인지는 모르겠네요.
트래블부스터의 반대, 트래블 레듀터입니다.보컬 부스터입니다.
보컬의 목소리를 한층 더 살려주는EQ인데요.
써보니 좀 더 보컬의 목소리가 강조되어 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로 아이팟 클래식의 EQ 리뷰를 모두 마칩니다.
아직 들어보지 않은 것들 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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