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즘입니다.
갈수록 태블릿pc 시장의 경쟁도 점점 치열해져 가고 있는데요.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기기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아이패드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는 삼성의 갤럭시탭 10.1이 드디어 국내 시장에 예약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대체적으로 심플한 모습입니다.
무난하군요.
여느 허니컴 태블릿pc가 그렇듯 전면카메라 말고는 다른 버튼이 전면에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단에 뒤로가기,홈, 메뉴키가 생겼지만 개인적으로 좀 더 세련되게 버튼을 디자인했으면 합니다.
후면의 모습은 그냥 있을 만한 것들(카메라, 삼성로고등..)이 있습니다.
윗면에 은색의 포인트(?)를 줘서 그렇게 밋밋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이패드2와 비슷한 선을 보여주는 옆면입니다.
중간쯤은 편편하고 좌우로 둥글게 하였군요.
굳이 화면이 큰 태블릿pc에서 그립감을 위해 전체를 둥글게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흰색 모델도 출시가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흰색 모델이 좀 더 깔끔하고 끌리네요.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1GHz 듀얼코어 cpu를 탑재하였습니다.
그리고 HSPA+를 지원하여 더욱 빠른 네트워크를 지원합니다.(물론 3G 모델만 그렇죠.)
대용량 7000mAh 베터리를 탑재하여 최대 9시간 동안 비디오를 볼 수 있는 넉넉한 사용시간을 제공합니다.
밖에 들고나갈때 베터리가 없으면 그냥 넓적한 짐밖에 않되니까요.
아이패드보다 0.2mm 얇은 8.6mm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0.2mm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으니 아이패드와 비슷한 두께를 가지고 있겠군요.
태블릿pc로써는 드믈게 듀얼 스피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는 이어폰을)
565g의 가벼운 무게로 큰 화면임에도 휴대성을 증대시켰습니다.
10.1인치의 wxga급(1280*800) 해상도의 넓직한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와 비슷한 크기인데요.
과연 7인치 갤럭시탭은 어떻게 될까요?
이밖에 안드로이드3.1 허니컴을 탑재합니다.
(3.0이 아닌 3.1입니다.)
태블릿에 맞게 최적화된 소셜허브, 리더스허브가 들어갔습니다.
적어도 갤럭시 시리즈는 소셜허브와 리더스허브는 넣어 주는군요.
(소개하는 악세사리 모두 가격 정보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기본 구성이 아닌, 별도 판매입니다.)
데스크탑 독입니다.
그냥 독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군요.
아이패드의 스마트커버를 의식한 걸까요?
전용 커버가 있군요.
케이스에 키보드가 붙어 있는 것.
키보드 독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탐나네요.
HDMI변환 어댑터입니다.
지금까지 갤럭시탭 10.1을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매력적인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허니컴의 어플 부족만 해결된다면 충분히 아이패드의 대항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플 부족이 가장 큰 문제죠...
(사진 출처;
1번째: http://blog.naver.com/godqhr_35?Redirect=Log&logNo=110113170136
2,3,4,5번째; http://earlytoy.com/40133695245
나머지: http://virgin0909.blog.me/8013454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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