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사양이 향상되고 기능이 향상되어 여러 기기가 출시되는데요.
이번에는 트라이 듀얼 모드에 3d 기능까지 더해진 옵티머스3d가 예약판매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잠깐 만져본 옵티머스3d)
옵티머스3d의 전면의 모습입니다.
위아래를 헤어컷 디자인으로 처리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조금 투박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후면의 모습입니다.
카메라 렌즈가 2개가 있고, 플래시는 1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의 재질은 무광으로 깔끔하게 처리하였네요.
옆면의 모습입니다.
볼륨키와 정체모를 키가 하나 있군요.
과연 이 키는 무슨 키일까요?
홀드라고 하기에는 그 표시가 이상하군요.
(나중에 알아내면 고치겠습니다.)
다른 쪽 측면에는 HDMI와 미니 USB 단자가 있습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조금 투박하기는 하지만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옵티머스3D의 가장 큰 장점, 바로 무안경 방식 3D겠죠?
예전에 제가 체험해 보았을 때, 일반적인 3D TV 정도의 입체감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스펙표입니다.
1GHz의 듀얼 코어 cpu, 듀얼 메모리, 듀얼 체널으로 트라이 듀얼모드가 구현이 되며,
4.3인치 800*600의 해상도의 3d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500만 화소 3d 촬영 지원 듀얼 카메라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혀 달리지 않는 스펙이군요.
하지만 듀얼 카메라 등으로 168g으로 무거워진 무게와 11.9g으로 두꺼워진 두께, 그리고 1.2GHz 듀얼코어, 그리고 1.5GHz 듀얼코어 까지 나온 상황에서 1GHz 듀얼 코어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네요.
램도 1GB로 해주었다면 더좋았겠더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옵티머스3D의 가격은 55요금제에 15~20만원으로 갤럭시S2보다는 조금 싸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과연 옵티머스3D, 베가 레이서, 갤럭시S2의 삼파전이 될까요, 아니면 옵티머스3D는 시장으로부터 외면을 받을까요?
LG가 야심차게 출시한 옵티머스3D 그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요.
(사진 출처:
1,2,3,4번째: http://taewoo0206.blog.me/80134190769
나머지: http://blog.naver.com/godachi?Redirect=Log&logNo=4013334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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