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컴퓨택스 2011을 앞두고 아수스가 맥북에어에 필적할 만한 울트라씬 노트북, ux21을 공개하였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인데요.
전체적으로 얇고 심플한 디자인이 정말 디자인은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 갖고 싶네요.(그러나 돈이...)
맥북에어가 나와서 슬림하고 가벼운 노트북 시장을 이끄는가 싶더니 여기저기서 시리즈9, ux21 등 여러가지 대항마가 나오고 있네요.
저같은 사람에게는 그저 그림의 떡이지만요.
옆면의 모습입니다.
정말 심플함과 슬림함을 자랑하는군요.
윗면의 모습입니다.
왠지 조금 강렬하고 힘이 넘치는 그런 인상을 주지만 저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운 디자인이기도 하네요.
차라리 맥북에어처럼 그냥 무광의 금속을 사용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차라리 윗면이 이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밑면입니다.
잘 않보이는 밑면은 이렇게 깔끔하게 해놓고서 윗면은 그렇게 해놓다니..
키보드는 요즘 유행하는 아이솔레이션 키보드군요.
간결하게 정또는 직사각형으로 디자인을 했습니다.
패드를 강화유리로 했다는데요.
깔끔하고 세련되기는 하지만 너무 잘깨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다시 한번 보는 옆면의 슬림함...
스팩은..
cpu는 1.7GHz i5를 사용하였고, 11인치 화면에 램은 2gb라고 합니다. 램이 조금 부족한 면이 있기는 하나 그래도 부족하거나 하는 성능은 아니군요.
하지만 화면이 더 큰 버전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i7 ux21 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 그러면 피할 수 없는 경쟁상대, 맥북에어와 한번 비교해봅시다.
서로 크기는 비슷하군요.
어떻게 트랙패드, 키보드 자판까지 비슷한지..
색깔만 바꾸면 비슷하겠군요.
얇기.. 맥북 에어 11,13인치와 비교한 사진입니다.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 수있습니다.
뒤쪽도 거의 비슷하군요.
제 생각에는 이 ux21은 애플의 맥북에어를 정면겨냥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말 맥북에어를 뛰어넘는 성능에 이정도 디자인이면, 맥북에어를 상대할 자격이 충분한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 맥북에어와 디자인이 너무 비슷하다는 것은 조금 아닌듯합니다.
맥북에어의 대체품이 아닌 맥북에어의 강력한 적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격은 1000달러 정도로, 아주아주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사진 출처:
1~7번째: http://blog.naver.com/alsrb0804?Redirect=Log&logNo=100129471620
나머지: http://blog.naver.com/alsrb0804?Redirect=Log&logNo=100129488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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