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4일 금요일

삼성 프린터 ml-1865k 리뷰! #1. 디자인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이삼주일 전에 새로운, 아니 처음으로 프린터를 샀는데요.
그것은 바로 삼성의 ml- 1865k 시리즈입니다.
이 mp- 1865k도 몇 편에 걸쳐 리뷰할 생각인데요.
오늘은 그 첮번째, 바로 디자인 리뷰입니다.
(개봉기는 받자마자 북북 뜯었으므로 생략합니다.)
 원래는 모드 검은색인데 뒤쪽 커버에 번들로 받은 스티커를 붙였답니다.
(제 의지와는 다르게..)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책상에 올려놓기 부담이 없는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물론 조금 큰 책상이겠죠.)
유광과 무광을 적절히 혼합해서 그렇게 심심하거나 번잡하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아래쪽의 용지보관합을 열면 이런 모양입니다.
용지의 규격을 맞추는 건데요.
좌우간격은 사이즈별로 되어있는 눈금이 있고 상하 간격은 용지를 끝까지 넣은 후 맞춰주시면 됩니다.
 위쪽에 용지가 나오는 부분을 앞쪽으로 열면 이런 모양인데요.
프린터 자체가 작아서 그렇게 많이 공간을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처음으로 산 소중한 프린터이니 먼지가 않 들어가도록 않쓸때는 닫아놓아야죠.
 용지가 나오는 곳은 용지가 클 때 흘러내리지 않도록 보조적으로 받쳐주는 판을 펼 수도 있습니다.
 용지가 나오는 부분 아래에 더 큰 덥게를 뒤로 열면 토너 등의 프린터 내부가 나타나는데요.
 이렇게 토너 통을 잡고,
 쑥 빼주시면 됩니다.
 뒤쪽은 단자와 열 방출구 등이 있는데요.
뒤쪽이 은색이 아니라 검은색이었다면 더 좋았겠더라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먼지가...
아무튼 프린터의 버튼부입니다.
버튼은 전원과 프린트 스크린 버튼이 있는데요.
제가 모르는 건지 프린터가 이것만 불량인지 아니면 ml-1865 전체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 프린트 스크린 버튼을 아무리 길게 눌러도 프린터 정보만 인쇄가 되더군요.
 프린터가 추가된 우리집 컴퓨터 책상의 모습입니다.
(조금 어질러져 있군요...)

디자인 총평은..
1. 검은색의 무광과 유광을 적절히 배합하여 심심하지 않으면서도 너무 복잡하지 않은 디자인
2. 작은 크기로 공간 활용성 증대
등을 장점으로 생각하고요.
단점은...
1. 약간 아쉬운 뒤태
등을 꼽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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