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즘입니다.
저번에 삼성과 구글의 레퍼런스폰으로서 많은 관심을 모았던 넥서스s가 이번 wis2011에서 모습을 들어냈는데요.
그래서 저도 한번 사용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넥서스s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커브드 글래스입니다.
생각보다 아주 많이 휘어지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곡선의 디자인은 정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곡선의 디자인 때문인지는 몰라고 그립감은 손에 착 달라붙는 것 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특히 깔끔하고 깊은 블랙 색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찍는 사진마다 안습이지만 아무튼 자세히 보면 올록볼록한 미끄럼 방지용 패턴이 있습니다.
5개까지 가능합니다.
정말 5개 쑤셔넣이 어렵더군요.
이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메라 부분입니다. 플래시를 지원합니다.
옆에 놓여 있던 스펙표입니다.
cpu1ghz, 화면 4인치, 무게 129g, 카메라 500만화소,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입니다.
1342점으로, 제 핸드폰(리액션폰)과 비슷한 점수를 보여주내요.
정말 제것도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총평:
정말 부드럽게 돌아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그립감은 예술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통화시 밀착감은 일반 1자형 디스플레이를 가진 핸드폰과 비교하여 아주 큰 차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구글의 확실한 사후지원, 그립감, 커브드 글래스, 싱글코어 치고 빠른 속도는 이 제품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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