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즘입니다.
저번 4월 말, 삼성이 갤럭시s2를 출시하여 현재까지 100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엄청난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갤럭시s2가 이번 wis2011에 나타나서 저도 한번 체험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화면의 사진입니다.4.3인치 슈퍼아몰레드 플러스 액정을 탑재하여 넓찍하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메뉴화면입니다.
인터넷브라우징을 하고 있습니다.
넓직한 화면 더겡 글자를 볼때 눈이 편합니다.
전체적인 전면 모습입니다.
앞면을 두르고 있던 띠가 사라지고 모서리의 각이 좀 더 커졌으며, 크기 자체가 커졌지만 얼핏 보면 갤럭시s와 다를 것이 없는 디자인이기도 한 점이 아쉽습니다.
갤럭시만의 아이덴티티가 아닌 갤럭시s2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제 손가락이랑 얇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정말 얇습니다.
그리고 깊은 블랙색상으로 깔끔하게 처리한 전면은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갤럭시s2의 특징인 3s 중 슬림(slim)도 들어있죠.)
아래쪽부분입니다.
갤럭시s2는 분명히 하드웨어적으로 막강한 힘을 보여주는 스마트폰입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좀 더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능은 언제든지 다른 스마트폰이 앞설 수 있지만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는 오랬동안 그 모델이 살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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