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며칠동안 활동을 못했는데요.
아무튼 이번에 lg에서 전세계에 출시하는 옵티머스솔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앞, 뒷, 옆면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군요.
전면 버튼 위의 글자만 없었으면 너무 평범할까요?
하지만 저는 없었으면 좋겠군요.
그런데 옆라인이 왠지 코비폰을 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뒷면은 저번 옵티머스원처럼 무광재질로 처리했군요. 과연 그립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지문은 묻지 않겠군요.)
베젤이 조금 두껍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옵티머스원도 베젤이 얇지는 않았었는데 말이죠.
크기가 화면에 비해 더 커지는 결과를 초래할 확률이 높군요.
하단은 이자르 폰이 생각나네요.ㅋㅋ
전체적을로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옵티머스 블랙이나 옵티머스 시크같이요.
전체적인 스펙은,
삼성sdi가 아닌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3.8인치 울트라 아몰레드,
1GHz 쿨럭의 cpu, 9.8mm의 두께,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등 어느것 하나 빠질 것이 없는 스펙입니다.
울트라 아몰레드, 옵티머스 솔에 처음으로 탑재가 되었는데요.
기존의 아몰레드와 달리 터치패드와 화면을 접합하여 화질 손상을 최소화하고 반사율을 향상시켰다고 하네요.
이제 아몰레드에 lg디스플레이도 뛰어드는군요.
두께도 9.8mm로 상당히 얇은 수준입니다.
무게는 어떨지 살짝 기대가 가는군요.
(아직 정보를 못찾겠군요.)
또한 블랙 색상을 많이 써서 배터리를 많이 먹는 백색광을 최소화한 옵티머스ui 2.0을 탑재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배터리 용량은 나오지 않았군요. 제 생각에는 1500mAh 정도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격, 스펙, 디자인의 삼박자를 갖춘 보긴드믄 스마트폰인 옵티머스솔, 정말 lg가 조금씩 스마트폰 시장에서 일어서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꾸준한 업그레이드와 지원이 뒷받침해주지 못하는 이상, 아무리 좋은 스마트폰이라도 소비자는 외면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출처: http://272it.com/1011668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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