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소닉에릭슨이 엑스페리아 아크를 출시한 이후로 별다른 행보가 없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음악특화폰인 라이브 위드 워크맨(live with walkman)폰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현재 많이 부진하고 있는 소닉에릭슨, 이 라이브 위드 워크맨폰이 조그마한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사진 출처: gsm 아레나)
전체적인 외관은 깔끔하면서도 포인트를 줄 곳은 포인트를 줬으며, 귀엽다는 인상이 듭니다.
정말 디자인은 소닉에릭슨 답게 잘 했군요.
ui는 코너를 활용한 ui를 탑재하였는데요.
예전에 엑스페리아 x10미니에도 탑재된 ui입니다.
(구체적인 이름은 생각나지않는군요.)
뒷면의 새빨간 워크맨 표시가 조금 거슬리네요. 그런데, 저기 있는 저 두개의 스피커로 보이는 것, 아직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스테레오 사운드를 지원하는 것일까요?
검은색도 있습니다. 라임색으로 포인트를 줬는데요.
흰색이 귀여운 느낌이라면 검은색은 톡톡 튀면서도 검은색 특유의 단정함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죠.)
위쪽의 원은 3.5파이 단자 삽입구인데요.
이역시도 위쪽 측면이 아닌 위쪽 가운데에 넣었다는 것이 눈에 띄네요.
윗면은 조금 복잡하게 처리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무튼 디자인과 함께 중요한 스펙은,
14.2mm의 두께, 115g의 무게, 안드로이드 2.3, 500만 화소 카메라, 320*480 3.2인치 디스플레이, 1GHz 싱글코어 cpu입니다.
베터리는 1200mAh군요.
그렇게 좋다고 할 수는 없고 그냥 무난한 수준입니다. 다만 베터리가 정말 아쉽네요.
해상도는 3.2인치 스마트폰에서 대부분 그렇게 하니 부족하다 할 것은 없지만 특출나다 할 것도 없고요.
그래도 음악감상과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무리가 없는 스펙입니다.
지금까지 소닉에릭슨의 새로운 폰, 라이브 위드 워크맨을 알아보았습니다.
음악 특화폰이지만 음악에 특별한 기능에 대한 정보는 없네요.
과연 출시될 때에는 음악에 특별한 무슨 기능이 탑재될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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