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30일 일요일

초슬림의 예쁜 스마트폰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 프리뷰


(동영상 출처: http://blog.naver.com/silverjack?Redirect=Log&logNo=50102685047)
전체적인 디자인 동영상입니다.
소니의 폰들답게 디자인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이 사진 중 옆라인을 보세요.
아크형으로 되 있습니다.
그래서 네이밍도 엑스페리아 아크로 지은 것입니다.
이 폰은 제일 얇은 부분의 8.7mm로 다른 곳이 두껍지만 그래도 손에 집히는 부분은 아니라서 손으로 집을때 엄청 얇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사진은 뭐가 다 비스듬해서...
하여튼 전체적인 디자인은 만족스럽네요.

뒤쪽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검은 색 군데 군데 반짝이 같은 것이 섞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봐온 로고 중 제일 예쁜 소니에릭슨 로고...ㅋㅋ

이제 스펙을 살펴봅시다.
디스플레이는 4.2인치 리얼리티 디스플레이이고, 카메라는 820만 화소입니다.
그리고 CPU는 퀼컴의 2세대 스냅드래곤(1GHz)를 탑재했습니다.
안드로이드2.3 진저브레드를 체택하였고 미니 HDMI 포트가 지원됩니다.
소니 Exmor R 센서가 탑재되어
더 뛰어난 화지르이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스펙에서 아쉬운 부분은 요즘에는 이제 듀얼코어가 대세인데 싱글코어 폰은, 그것도 1GHz짜리의 스냅드래곤을 탑재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이런 점 빼고는 전반적으로 괜찮은 스팩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본 소니의 고질적인 문제인 업그레이드와 사후관리가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할 부분입니다.
최근에도 엑스페리아 아크 외에 모든 다른 스마트폰들(x10,x10미니, x10미니 프로 등)의 업그레이드를 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욕을 먹었죠.
이런 소니의 태도가 시장의 불신을 키워 결국 엑스페리아 아크의 판매량도 떨어질지 걱정스럽습니다.

(사진 출처 : 첮번째 세번째 : http://blog.naver.com/silverjack?Redirect=Log&logNo=50102685047
                      두번째 : http://blog.naver.com/88legend?Redirect=Log&logNo=60121561814)

블랙베리의 새로운 제품군!!!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최근 블랙베리의 새로운 제품군이 유출되었는데요.
전작보다 스팩이 좀 더 요즘의 가격대에 맞게 향상이 되고 디자인도 괜찮아진 모습입니다.
그러면 이제 하나 하나 집어가면서 새로운 블랙베리는 볼까요?

우선 블랙베리가 개인용시장에 펄에 이어 좀 더 다가가기 위해 내놓은 모델이었던 블랙베리 토치에 이은 블랙베리 토치2입니다.
디자인은 거의 그대로이지만 스펙은 8GB내장 메모리, 512MB램을 탑재,
1.2GHz CPU, 14.6mm의 두깨와 500만 화소 카메라, 블렉베리 OS 6.1, NFC, 1300mAH배터리 등으로 전작보다 속도 등에서 대폭 개선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림의 거의 유일한(이제 많이 출시됩니다.) 풀터치폰인 블랙베리 스톰3도 광학 패드를 장착하는 등 좀 더 블랙베리 스러우면서도 기존의 장점은 그대로 잇고 스팩도 향상되었습니다.
CPU는 1.2GHz(이제는 싱글코어는 이정도는 되는군요.)이고, WVGA(800*480)의 해상도에 500만 화소 카메라, 8GB내장 메모리, 512MB램 등을 장착하는 등 무장을 했네요.


볼드 시리즈의 뒤를 잊는 코드명 다코다도 이제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CPU는 아직 나오지 않았고 4GB메모리에 768MB 램을 장착하였으며 10.5mm의 슬림한 두께와 손떨림 방지 기능을 장착한 5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마이크로USB포트 등입니다.
기존의 볼드에서 화면은 더 커지고 속도와 메모리도 더 좋아졌군요.
거기다가 10.5mm의 슬림한 두께..
갤럭시s보다 0.6mm더 두껍군요.
저의 친척 형 것에 케이스를 씌운 것을 만져보았는데 상당히 슬림했습니다.
두께와 그립감은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블랙베리 모델 중 저한테 제일 현실성이 있는 블랙베리 커브의 후속모델인 코드명 아폴로입니다.
미국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달리기도 한 녀석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블랙베리의 저력의 대단하네요.)
디자인은 기존의 디자인에서 엄청나게 많이 나아지고 세련된 모습입니다.
과연 뒤에 가죽을 붙였는지 않붙였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뒤쪽도 유광재질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통화 관련 버튼, 메뉴, 이전 버튼이 터치로 바뀐 것 같습니다.
스펙은 800MHz CPU에 480*360 해상도, 512MB램, 500만 화소 카메라, 1050mAH 배터리 등이고 11mm의 두께를 가졌습니다.
(역시 대세는 두께!!)

새로워진 블랙베리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저는 이제 블랙베리는 이정도 스펙이면 한국 시장에서도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펙만 보고 그것이 좋다 않좋다 할 수는 없죠.
빠른 국내출시와 합리적인 가격이 시장의 승산을 판가름할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http://digitalstory.net/80122574068)

2011년 1월 29일 토요일

교육용 태블릿 아이스테이션 에듀탭 프리뷰


(출처:http://hoafeel.blog.me/90103627714)
오늘은 아이스테이션이 LGU+와 손을 잡고 만든 교육용 태블릿인 아이스테이션 에듀탭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전체적인 디자인을 봅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그렇게 깔끔하지 못하네요.
및에는 버튼이 5개나 그것도 주변에 어울리지 못하게 투박하게 있고...
옆라인도 세련되지 못하고 투박한 느낌이 드네요.
디자인에는 그렇게 놓은 점수를 주지 못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디스플레이: 7인치 TFT, WVGA(800*480)정전식 터치 스크린
크기: 190*124*13.8mm
무게: 414g
메모리: 16기가(마이크로 SD32기가)
와이파이: 802.11b/g/n
블루투스: 2.1
HDMI: v1.3
USB: 2.0 Host(OTG)
베터리: 비디오8시간 이상 오디오: 43시간 이상
커넥터: 3.5파이 단자
OS:안드로이드2.1이클레어
CPU: 800MHz급 텔레칩스 8901CPU
램: 256GB DDR2

이정도 스펙입니다.
그렇게 기존의 태브릿에서 별다른 차별점을 찾지 못하겠네요.
그리고 무었보다 디스플레이가 800*480짜리 WVGA급이네요.
이것은 아이덴티티탭에도 탑재가 되어 크기에 비해 않좋은 화질로 욕을 많이 먹었죠.
이번에도 이런 욕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CPU가 800MHz급이네요.
버디와 듀드에도 탑재가 되었는데요.
그렇게 빠른 속도를 보이지는 않을 것 같네요.
이렇듯 스펙을 보면 별다른 차별점을 찾기도 어려워 어떻게 팔지 걱정이 되는 제품이기도 하죠.
그래도 HDMI단자와 USB2.0단자 채용은 칭찬해 줄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아이스테이션과 LGU+는 욕먹고 마는 것인가?
아~니~죠!!
이제부터 사진을 통해 애듀탭의 차별점을 보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교육에 특화된 태블릿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교육에 특화된 태블릿답게 가격도 40만원 후반으로 비교적 저렴하네요.
이런 교육 특화 태블릿이라는 점과 가격이 시너지 효과를 이룰 것 같네요.
이상으로 아이스테이션과 LGU+의 합작품, 아이스테이션 에듀탭에 대한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사진출처:모든 사진: http://blog.bb.co.kr/391)

하이브리드 태블릿pc 델 인스피런 듀오 프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물레방아식 하이브리드 태블릿pc인 델 인스피런 듀오에 대하여 알아보게겠습니다.
우선 사진을 보시죠.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컬러가 눈에 띄는 군요.
그런데 빨간색이 보이나요?
네, 그렇습니다.
델 인스피런 듀오는 화면을 물레방아처럼 돌려서 태블릿으로도 쓰고 넷북으로도 쓰는 겁니다.
가격은 60만원대이죠.
그럼 스펙을 살펴봅시다.
디스플레이: 10.1인치 LED 멀티터치 디스플레이(HD급 1366*768)
CPU: 인텔 아톰 N550 듀얼 코어 1.5GHz
램: 2GB DDR3 800MHz
저장 공간: 320GB 2.5인치 HDD
운영체제: 윈도우7 홈 프리미엄
타입: 넷북
포트: USB2.0
베터리: 4셀 리튬 이온 베터리(4시간 사용)
웹켐: 130만 화소
와이파이: 802.11b/g/n
블루투스: 지원

등이 되겠는데요.
cpu가 인텔 아톰이군요.
요즘 그정도 노트북은 30~40만원대 정도 하는데 태블릿은 비교적 최신이고 아직 경쟁이 그렇게 치열하지 않아서 노트북보다는 가격이 비싸게 책정되는군요.
운영체재는 윈도우7이고, 베터리 성능은 좀 아쉽네요.
4시간이라니...
디스플레이는 10인치로 넷북으로서도 태블릿으로서도 괜찮은 크기네요.
이밖에도 웹캠, 블루투스 등이 지원이 되서 태블릿으로도 넷북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정도의 스펙이네요.
두께는 28.7mm로 두꺼운 편인데요.
태블릿의 장점 중 하나가 노트북보다 가볍고 얇다인데 이런 태블릿의 장점을 잘 구현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이런 하이브리드 태블릿의 장점인 오피스와 입력의 편리성, 그리고 태블릿의 장점을 합쳐 앞으로도 꾸준한 수요가 있겠네요.
이상 델 인스피런 듀오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두번째 사진: http://blog.naver.com/lesno?Redirect=Log&logNo=118576563)
         
         

2011년 1월 28일 금요일

태블릿PC와 노트북의 만남, 삼성 슬라이딩 PC7

삼성이 CES 2011에 한때 루머로 떠돌았던 삼성의 슬라이드형 태블릿PC인 슬라이딩PC7시리즈를 출품하였습니다.
우선 동영상으로 살펴봅시다.

(출처:http://cafe.naver.com/lcd21c.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157)
동영상에 스펙이 다 나와버렸네요.
10인치 화면이면 태블릿에서도 넷북에서도 쓰는 사이즈인데 삼성이 화면 크기를 잘 지정했습니다.
그런데 윈도7인데 UI가 다르네요.
태블릿 스타일 앱 이코시스템을 갖췄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면이 일반적인 윈도7과 다르네요.
스펙은 비슷한 등급의 넷북과 별반 다를 것이 없지만 32기가 짜리 윈도7로 보면 딸리는 메모리가 문제네요.
16기가 짜리 윈도우7은 3기가밖에 용량이 않나온다는데 이정도면 19기가 정도 나오겠네요.
그냥 태블릿에서는 매력적인 제품이 틀림없지만 노트북처럼 활용하려면 다시 생각하는 것이 좋겠네요.
이제 전체적인 디자인을 봅시다.

심플하고 기존의  하이브리드 태블릿과 달리 디자인이 깔끔하고 얇아보이네요.
무게도 0.99kg으로 무거운 수준은 아니고 아이패드보다 300g정도 더 무겁습니다.
노트북에 중점을 맞추고 있는 어중간한 형태가 아니라 태블릿이면 태블릿 노트북이면 노트북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군요.

이것으로 허접한 삼성 슬라이딩pc7에 대한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사진출처: 첮번째: http://blog.naver.com/bizzy78?Redirect=Log&logNo=10101025453
                   두번째: http://blog.naver.com/skrrb0223?Redirect=Log&logNo=80122067713)

삼성과 구글의 합작품, 넥서스s!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쓸 것도 많은데 하필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오랫동안 포스팅을 하지 못했네요.
그렇다면 제가 오늘 가지고 온 포스팅  주제는 과연 무었일까요?
바로바로, 구글이 삼성에게 의뢰해서 만든 넥서스원에 이은 두번째 래퍼런스폰인 넥서스s입니다.
우선 동영상을 볼까요?
넥서스s 리뷰
속도는 쾌활하군요.
역시 안드로이드2.3 진저브레드 순정 답습니다.
안드로이드 2.3에 대해서는 나중에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럼 넥서스s의 스펙을 볼까요?
형태: 바
운영체제: 안드로이드2.3진저브레드
프로세서: 1GHz허밍버드 프로세서
메모리: 16GB내장 메모리, 512MB램
크기: 123.9(L) x 63(W) x 10.9(H) mm
디스플레이: 4인치WVGA 슈퍼 아몰레드(800*480)멀티터치 디스플레이
카메라: 후면: 500만 화소 자동초점 조절
              전면: 130만 화소
네트워크: Wi Fi  802.11b/g/n
                 블루투스: 2.1+EDR
                 근거리 무선통신(NFC)
베터리: 착탈식 1500mAh배터리
              통화 6시간, 대기 428시간
특징: 인터넷전화
          자이로스코프센서
          GPS
         멀티태스킹
         고릴라 글레스

CPU는 허밍버드군요.
허밍버드라. 갤럭시S에 탑재된 CPU죠.
갤럭시S를 저번에 만져보니 상당히 빠르던데.
넥서스S는 안드로이드2.3에 컨퍼런스폰이라서 최적화도 잘 되있으니 엄청난 속도를 보여주겠군요.
옆면의 라을 자세히 보세요.
디스플레이가 살짝 휘어져 있는 것이 보이죠?
이것은 넥서스s가 세계 최초로 적용한 컨투어 디스플레이로 일반적인 플랫 디스플레이와 달리 위아래가 휘어져 있어 통화 시에 얼굴에 착 달라붙는 느낌을 제공해 더욱 편하게 통화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제 생각에는 여름에는 조금 불편할 것 같네요.
통화를 하고 땀이 넥서스s에 붙어서 넥서스s가 더러워질 것 같네요.
닦으려면 또 귀찮고...)
여러 사양은 갤럭시s와 비슷한데요.
갤럭시s와 특별히 다른 점이라면 디자인, 운영체제, NFC탑재 등이네요.
여기서 NFC는 스마트태그처럼 NFC태그를 찍어 그 안에 들어있는 정보를 알 수 있는 것을 떠나서 여러 앱을 통해 무선상에서 협업 등을 하고 기본적으로도 NFC가 탑재되어 있는 사물과 대화를 하며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영체제.
세계 최초의 진저브레드 탑재 안드로이드폰이죠.
속도가 빨라지고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그 중 몇가지를 살펴보죠.
1.전면카메라 지원
기존에는 앱이 전면카메라에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앱이 전면카메라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2. 게임 성능 향상
기존 안드로이드에서 3D성능 향상 등 그간 부족했던 게임 성능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3.새로운 스크린 크기와 밀도 지원
엑스트라 라지 스크린 지원 : 화면이 큰 장치 지원
액스트라 하이 댄서티 지원 : 밀도가 높은 디스플레이 지원
4.인터넷 전화 지원
SIP계정이 있어야 되지만 전화번호부에서 바로 걸 수 있고 안드로이드에서 기본 지원이 되므로 이통사의 타격이 크겠네요.
(일부 통신사나 기종은 탑재를 않해도 된다고 합니다.)

이제 다른 것을 살펴보느라 늦었던 디자인을 살펴봅시다.



넥서스S의 전후면 디자인입니다. 쓸대없는 무늬만 넣지 않았다면 좋겠지만 하여튼 심플하고 예쁜 디자인 입니다.
(제가 워낙 심플한 것을 좋아해서.)
하여튼 곡선 위주로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그립감이 기대됩니다.)
참고로 크기는 123.9(L) x 63(W) x 10.9(H) mm입니다.

위는 서비스 사진...(?)

이것으로 여느때보다 길었던 넥서스S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모든 사진 출처: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0110000&nv_mid=5704329908&frm=nv_model)

2011년 1월 21일 금요일

모토로라 쑴 프리뷰

 듀얼코어를 탑재하고 CES2011에서 최고의 제품이라는 영광을 누린 모토로라 쑴.
오늘은 모토로라 쑴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겠습니다.
아이패드와 비슷하게 테두리가 곡선인데 너무 뭔가 투박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모토로라는 왜이렇게 디자인이.....

이번에는 특장점을 보겠습니다.
우선 CPU가 테크라2프로세서이네요.
이 프로세서는 옵티머스2X와 아트릭스에 탑재된 CPU입니다.
느리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옵티머스2X나 아트릭스 보다는 느리겠네요.
(크기차이, 모바일 페이지와 풀 브라우지의 차이 등등등...)
그리고 램이 1GB입니다. 이것을 웹을 넉넉하게 즐기고 멀티태스킹을 부담없이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괜찮은 조합이예요.)
그리고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2.4허니컴이예요. (3.0이라고도 합니다.)
태블릿에 최적화되었죠.
실제로 동영상을 보니 상당히 편해보였습니다.
이제까지의 모바일 전용OS와는 완전히 다르네요.
(그런면에서 갤럭시탭은 옴니아2에 이은 두번째 운영체제로 인한 실패작??)

디스플레이는 10.1인치라고 합니다. 아이패드보다 조금 더 큰 크기인데 이런 크기는 양날의 칼을 가지고 있죠.
시원시원해서 좋겠네요.
위의 사진은 구동 중의 사진입니다.
멀티태스킹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정도의 UI면 새로운 경험을 주기 충분하겠네요.
다른 사진을 보면 허니컴 역시 아이콘 식으로 정리를 했네요.
(메뉴화면)
또 다른 작동 사진.
지금까지의 안드로이드OS를 보면서 생각하면 대기화면이네요.

모토로라 쑴.
제 생각에는 최고의 제품상을 받기에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사진 출처:
첮번째 : http://blog.naver.com/shadowshow?Redirect=Log&logNo=70101161195
두번째 :http://blog.naver.com/bizzy78?Redirect=Log&logNo=10100642188&jumpingVid=730A3667452A26A97FE76B9438F8028AAF5E                                                                                                                                                    세번째 : http://blog.naver.com/shadowshow?Redirect=Log&logNo=70101161195                                   네번째 :http://blog.naver.com/mornigbreeze?Redirect=Log&logNo=20120733584

모토로라 아트릭스 프리뷰

모토로라가 아트릭스를 국내에 2월께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ces2011에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ces2011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되기도 했었죠.
오늘은 그런 대단한 스마트폰인 아트릭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겠습니다.
보통 이정도급의 스마트폰과 다를 것은 없네요.
제 생각에는 역시 옵티머스2x처럼 쓸데없는 무늬를 넣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뒤쪽 상단에 보면 특이한 부분이 있는데요.
이 곳은 사용자의 지문을 인식하여 보안을 더욱 강화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옵션이겠죠....)

그러면 이제 스펙을 봅시다.
cpu :1GHz듀얼코어 테그라2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 4인치qHD (960*540)디스플레이
메모리 : 1GB 램, 16GB내장 메모리
카메라: 후면500만 화소, 전면200만 화소,  HD비디오 녹화
베터리: 1930mAH
블루투스 : 지원
와이파이 : 802.11b/g/n
입력방식: 터치스크린

간략하게 이정도인데요.
그렇다면 늘 그렇듯이 여기서 눈에 띄는 점을 찾아봅시다.
우선cpu가 듀얼코어 테그라2프로세서군요.
이 테그라 2프로세서는 이보다 앞서 공개된 옵티머스2x에도 장착되어 눈길을 끈 프로세서죠.
옵티머스2x의 속도가 상당하던데, 이 아트릭스의 속도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터리.
1930mAH인데요.
이 용량은 정말 폰중에서는 최강을 자랑하는군요.
제 생각에 이 점은 정말 사용자들의 요구를 잘 반영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쓰는 핸드폰이 화면이 3.8인치인데도 배터리가 900/1200mAH라서 자고 일어나서 보면 핸드폰이 꺼져 있기 일쑤입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정말 환영할만한 일이군요.
그런데 문제는 충전시간...
1500mAH짜리 우리 엄마 폰은 하루종일 충전해야 하는데 하물며 이 아트릭스 이 녀석은 얼마나 출전해야 할까요.ㅠㅠ

또한 램이 1GB로서 이 또한 현존 최고 수준입니다.
저희 엄마폰이 맥스인데 램이 부족해서 브라우져가 종료되기 일쑤인데 1GB라는 엄청난 용량은 참 편하겠네요.
그리고 내장메모리가 16GB이고, 외장 메모리는 32GB까지 확장이 가능하니 메모리 걱정은 접어둬도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아트릭스 자체만의 능력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정도 능력으로 CES2011에서 전세계 여러 제조사의 쟁쟁한 폰들을 물리치고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되었을까요?
아~니~죠!!!
이제 이 아트릭스가 다른 기기와 연결하여 어떤 능력을 또 발휘하는지를 보겠습니다.
아트릭스가 살포시 안아있는 그것은 뭐하는 곳일까요?
노트북 비슷하게 생겼는데...
웹탑이라는 노트북 독 시스템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트릭스만의 특징이죠.
(별매라는 점이 아쉽네요.)
뒤에 보이는 독에 아트릭스를 연결하면 저 웹탑의 큰 화면으로 아트릭스를 사용할 수 있는 거죠.
이 노트북은 CPU나 그런 것이 없고 그냥 모니터와 키보드를 연결해 놓은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또한 리눅스 운영체제의 PC에 크래들로 연결하여 PC의 화면으로 아트릭스를 원격 조종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거을 HDMI로 TV에 연결하면 TV의 화면으로 아트릭스의 여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CES2011 최고의 스마트폰, 과연 그 이름값을 할 수 있을 까요?

사진 출처:http://blog.naver.com/venturestory?Redirect=Log&logNo=120606354

[2x파워 리뷰] 옵티머스 2x 더욱 편해진 점과 나의 생각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오늘은 lg의 야심작인 옵티머스 2x에 대하여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급하게 올리는 글이라 사진이나 동영상은 올리지 못하고
저번에 부족했던 저의 생각과 스펙으로 인한 사용자에게 편리한 점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스펙은 저번에 포스팅한 글에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제일 큰 특징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다는 것이죠.
모토로라의 아트릭스 와 함께 현재 공개된 것으로는 거의 유일한 듀얼코어 스마트폰이죠.
그리고 이렇게 듀얼코어를 장착하면 무었이 좋아질까요?
첮째, 속도가 빨라집니다.
두뇌가 두개인 셈이니 속도는 당연한 것이겠죠.
그리고 코어를 한 개만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돌린다면 그냥 싱글코어와 같은 속도이고, 듀얼코어를 함께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속도가 그만큼 빨라지는 것입니다.
이 점에서 lg는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시켜 듀얼코어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였죠.
그리고  hdd2메모리는 베가x에서 차별점으로 내세운 것인데 옵티머스2x가 같은 것에 듀얼코어이니, 베가x는 고사 직전이죠...

그리고 옵티머스2x의 디자인에 대해 순전히 제 생각으로 평해보겠습니다.
우선 동급 스마트폰 중에 거의 최악이라고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우선 키의 크기가 하단 베젤에 비해 작아서 뭔가 답답합니다.
(그리고 왠지 옵티머스원의 돼지코 디자인을 연상시킵니다.)
그리고 뒤에 무늬를 넣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뻔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디자인이 갤럭시s와 흡사합니다.

이것으로 저의 허접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허접하고 지루하더라도 지금까지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년 1월 13일 목요일

나의 세번째 폰, 캔유xoxo폰 리뷰

비밀번호 때문에 어쩌다 핸드폰을 또 바꾸게 되었네요.
뭘로?canU xoxo로.
그래서 오늘 그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우선 캔유라는 브랜드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캔유는, 오직 lg유플러스에서만 볼 수 있는 전용 브랜드로서, lg의 ui(user interface,사용자 환경)와 일본폰의 dna가 합쳐친 독특한 폰입니다.
그리고 이번 모델 빼고는 모두다 폴더이고, 이런 독특한 특징 때문에 충성적인 매니아층을 많이 갖고 있는 그런 브랜드입니다.
그런 브랜드가 이번에 이례적이게도 슬라이드 반터치를 출시하였는데, 그 폰이 바로 지금 저의 손에 들어온 캔유XOXO입니다.
자, 그럼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우선 외관의 모습입니다.
제 색상은 블루입니다. 그리고 옆에 살짝 잘려서 나온 맥스폰에 비하면 상당히 큰 크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터치식 버튼과 화면 하단의 캔유 마크 사이에 조명이 빛나 밤에도 멎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두꺼운 두께와 무거운 무게는 단점이고 키패드로 입력할 때 떨어질까 아찔하게 화면쪽에 무게가 쏠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래서 캔유 매니아가 있구나,,, 싶은 개인적으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었습니다.


제가 촬영 스킬이 부족해서 위의 사진들이 다 흐리게 보이지만 그래도 실제로 보면 시원시원한 화면에 상당히 선명해서 픽셀이 눈에 보였던 옛 핸드폰에 비하면 천지차이입니다.
(HXGA급 LCD)

자, 그럼 이제 이 녀석의 전체적인 속도를 보겠습니다.
조금 느리지만 원활한(?)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용한지 이틀이지만 아직 별다른 렉을 보여주지 않고 있고 버그도 마찬가지 입니다.
윈도우 모바일 비슷하게 느리긴 해도 윈도우 모바일 보다 더 안정적입니다.
자, 이제 인터넷 속도를 볼까요?
상당히 원활한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기화면을 넘길 때의 속도는 안습이고 느린데 왜 인터넷속도는 괜찮은걸까요??
그리고 마우스커서가 상당히 도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할 때 불편한 점이,
우선 멀티터치가 않되고 화면을 세로로 하거나 가로로 할 때 모바일 페이지도 양쪽에 맞춰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텍스트를 입력할 때 텍스트 입력창이 따로 떠 다른 것을 보면서 입력할 때 불편합니다.(거슬리기도 하고요.)

여기까지가 저의 XOXO리뷰입니다.
다른 분은 더욱 잘 쓰시는 분도 많은데 저는 아직 부족하네요.
앞으로도 노력해서 더욱 알찬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월 8일 토요일

ocs1프리뷰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오늘은 차세대tc로 주목받는 오코스모스의 ocs1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ocs1,출처:A Better Tomorrow( http://borgus.tistory.com/412))
ocs1의 디자인을 볼까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생활 기스...(광택나는 재질)
쿼티 키보드가 있어 입력이 편리하겠군요.
(터치로 입력해봤어요? 않해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이제 이 기계의 능력을 볼까요?
CPU: 1.5GHz Oak Trail(인텔의 그래픽칩인 GMA600이 통합된 칩.
         그래픽 게임성능이 기대됩니다.)
메모리: 3264기가 SSD(Micro USB최대 64기가까지 확장 가능)
화면: 4.85인치(해상도 1024*600)
wi fi: 802.11b/g (최대 속도 54Mbps)
입력방식: 오모스인터베이스,쿼티자판, 터치스크린
카메라: 후면 300만 화소, 전면 300만 화소
os: 윈도우7
기타: USB2.0, USB Mini, Audio port 3.5mm, Micro SD card slot, HDMI out port

이 스펙에서 눈에 뛰는 부분을 보면
cpu와 입력방식,윈도우7os,usb슬롯, 오모스인터페이스 탑재 등이 되겠네요.
우선 cpu를 봅시다.
오크 드레일 cpu는 인텔이 최근에 개발한 칩인데요.
이 칩을 삼성같은 대기업이 아닌 아직 중소기업인 오코스모스에게 탑재해 준 까닭은 무었일까요?
신개념 TC라는 점과 오모스 인터페이스가 있다는 것이 큰 역활을 했다고 봅니다.
(여기서 TC란 Tiny Computer의 약자인데요. 작은 컴퓨터 라는 듯입니다.
그리고 오모스인터페이스는 여덟 방향으로 두겹이 둘러쳐지고 가운데 키가 하나 더 있는 버튼이 두개가 있는데요. 이 두가지키로 키보드의 모든 키와 마우스를 데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연 동영상을 보니 입력속도도 상당히 빠릅니다.)
이 혁신적인 두가지 키워드가 인텔로 하여금 최신 cpu를...
이 cpu에 탑재되어 있는 그래픽 칩으로 그래픽 게임이 가능하겠군요.
5인치 화면으로 pc급 게임을 돌릴 때 답답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윈도우7os...
pc에 많이 쓰이는 os인데요.
제 생각에는 아톰 프로세서급에 크기는 작으니 원활한 속도를 보여주리라 예상하지만...
화면을 확대,축소 할 때 모바일 전용os처럼 터치로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usb슬롯이 탑재되어 비싼 마이크로를 값싼 usb로 대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짝짝짝)
또한 hdmi슬롯을 탑재하여 동영상 파일을 더 선명하고 빠르게 옮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ocs1,어떠셨나요?
저는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기기는 2011년 3월에 출시됩니다.
가격이 괜찮게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