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물레방아식 하이브리드 태블릿pc인 델 인스피런 듀오에 대하여 알아보게겠습니다.
우선 사진을 보시죠.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컬러가 눈에 띄는 군요.
그런데 빨간색이 보이나요?
네, 그렇습니다.
델 인스피런 듀오는 화면을 물레방아처럼 돌려서 태블릿으로도 쓰고 넷북으로도 쓰는 겁니다.
가격은 60만원대이죠.
그럼 스펙을 살펴봅시다.
디스플레이: 10.1인치 LED 멀티터치 디스플레이(HD급 1366*768)
CPU: 인텔 아톰 N550 듀얼 코어 1.5GHz
램: 2GB DDR3 800MHz
저장 공간: 320GB 2.5인치 HDD
운영체제: 윈도우7 홈 프리미엄
타입: 넷북
포트: USB2.0
베터리: 4셀 리튬 이온 베터리(4시간 사용)
웹켐: 130만 화소
와이파이: 802.11b/g/n
블루투스: 지원
등이 되겠는데요.
cpu가 인텔 아톰이군요.
요즘 그정도 노트북은 30~40만원대 정도 하는데 태블릿은 비교적 최신이고 아직 경쟁이 그렇게 치열하지 않아서 노트북보다는 가격이 비싸게 책정되는군요.
운영체재는 윈도우7이고, 베터리 성능은 좀 아쉽네요.
4시간이라니...
디스플레이는 10인치로 넷북으로서도 태블릿으로서도 괜찮은 크기네요.
이밖에도 웹캠, 블루투스 등이 지원이 되서 태블릿으로도 넷북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정도의 스펙이네요.
두께는 28.7mm로 두꺼운 편인데요.
태블릿의 장점 중 하나가 노트북보다 가볍고 얇다인데 이런 태블릿의 장점을 잘 구현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이런 하이브리드 태블릿의 장점인 오피스와 입력의 편리성, 그리고 태블릿의 장점을 합쳐 앞으로도 꾸준한 수요가 있겠네요.
이상 델 인스피런 듀오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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