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30일 일요일

블랙베리의 새로운 제품군!!!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최근 블랙베리의 새로운 제품군이 유출되었는데요.
전작보다 스팩이 좀 더 요즘의 가격대에 맞게 향상이 되고 디자인도 괜찮아진 모습입니다.
그러면 이제 하나 하나 집어가면서 새로운 블랙베리는 볼까요?

우선 블랙베리가 개인용시장에 펄에 이어 좀 더 다가가기 위해 내놓은 모델이었던 블랙베리 토치에 이은 블랙베리 토치2입니다.
디자인은 거의 그대로이지만 스펙은 8GB내장 메모리, 512MB램을 탑재,
1.2GHz CPU, 14.6mm의 두깨와 500만 화소 카메라, 블렉베리 OS 6.1, NFC, 1300mAH배터리 등으로 전작보다 속도 등에서 대폭 개선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림의 거의 유일한(이제 많이 출시됩니다.) 풀터치폰인 블랙베리 스톰3도 광학 패드를 장착하는 등 좀 더 블랙베리 스러우면서도 기존의 장점은 그대로 잇고 스팩도 향상되었습니다.
CPU는 1.2GHz(이제는 싱글코어는 이정도는 되는군요.)이고, WVGA(800*480)의 해상도에 500만 화소 카메라, 8GB내장 메모리, 512MB램 등을 장착하는 등 무장을 했네요.


볼드 시리즈의 뒤를 잊는 코드명 다코다도 이제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CPU는 아직 나오지 않았고 4GB메모리에 768MB 램을 장착하였으며 10.5mm의 슬림한 두께와 손떨림 방지 기능을 장착한 5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마이크로USB포트 등입니다.
기존의 볼드에서 화면은 더 커지고 속도와 메모리도 더 좋아졌군요.
거기다가 10.5mm의 슬림한 두께..
갤럭시s보다 0.6mm더 두껍군요.
저의 친척 형 것에 케이스를 씌운 것을 만져보았는데 상당히 슬림했습니다.
두께와 그립감은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블랙베리 모델 중 저한테 제일 현실성이 있는 블랙베리 커브의 후속모델인 코드명 아폴로입니다.
미국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달리기도 한 녀석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블랙베리의 저력의 대단하네요.)
디자인은 기존의 디자인에서 엄청나게 많이 나아지고 세련된 모습입니다.
과연 뒤에 가죽을 붙였는지 않붙였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뒤쪽도 유광재질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통화 관련 버튼, 메뉴, 이전 버튼이 터치로 바뀐 것 같습니다.
스펙은 800MHz CPU에 480*360 해상도, 512MB램, 500만 화소 카메라, 1050mAH 배터리 등이고 11mm의 두께를 가졌습니다.
(역시 대세는 두께!!)

새로워진 블랙베리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저는 이제 블랙베리는 이정도 스펙이면 한국 시장에서도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펙만 보고 그것이 좋다 않좋다 할 수는 없죠.
빠른 국내출시와 합리적인 가격이 시장의 승산을 판가름할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http://digitalstory.net/8012257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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