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1일 금요일

[2x파워 리뷰] 옵티머스 2x 더욱 편해진 점과 나의 생각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오늘은 lg의 야심작인 옵티머스 2x에 대하여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급하게 올리는 글이라 사진이나 동영상은 올리지 못하고
저번에 부족했던 저의 생각과 스펙으로 인한 사용자에게 편리한 점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스펙은 저번에 포스팅한 글에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제일 큰 특징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다는 것이죠.
모토로라의 아트릭스 와 함께 현재 공개된 것으로는 거의 유일한 듀얼코어 스마트폰이죠.
그리고 이렇게 듀얼코어를 장착하면 무었이 좋아질까요?
첮째, 속도가 빨라집니다.
두뇌가 두개인 셈이니 속도는 당연한 것이겠죠.
그리고 코어를 한 개만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돌린다면 그냥 싱글코어와 같은 속도이고, 듀얼코어를 함께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속도가 그만큼 빨라지는 것입니다.
이 점에서 lg는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시켜 듀얼코어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였죠.
그리고  hdd2메모리는 베가x에서 차별점으로 내세운 것인데 옵티머스2x가 같은 것에 듀얼코어이니, 베가x는 고사 직전이죠...

그리고 옵티머스2x의 디자인에 대해 순전히 제 생각으로 평해보겠습니다.
우선 동급 스마트폰 중에 거의 최악이라고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우선 키의 크기가 하단 베젤에 비해 작아서 뭔가 답답합니다.
(그리고 왠지 옵티머스원의 돼지코 디자인을 연상시킵니다.)
그리고 뒤에 무늬를 넣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뻔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디자인이 갤럭시s와 흡사합니다.

이것으로 저의 허접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허접하고 지루하더라도 지금까지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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