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7일 화요일

아이폰5 10월 4일 공개 확정!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아이폰5의 출시가 가까워오면서 점점 루머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그리고 이제 아이폰5가 공개될 날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다음달 4일인데요.
아이폰5가 늦게 출시되는 만큼 저도 좀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팀 쿡, 과연 그는 우리에게 무슨 제품을 선보일까요?
아이폰5의 케이스 유출사진입니다.
아이패드2를 닮았네요.

이번에도 유출이 됬지만 디자인은 변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번 아이폰4에서 그랬듯이요.

그리고 이번 아이폰은 4s와 5, 두종류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관계자가 아이폰들이라고 한것을 보면요.

하지만 지금 누가 압니까.
조금만 기다리면 아이폰5가 공개되는데 예상하는 것이 그렇게 의미있지 않기도 하고요.

아이폰5의 루머들

(사진출처: http://cafe.naver.com/ntcexpres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1&)

아이리버의 첮번째 스마트폰, 많이 팔릴까?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아이리버가 첮번째 스마트패드를 출시하는 등 여러가지 분야로 사업을 넓히고 있는데요.
그리고 이번에 아이리버의 첮번째 스마트폰, 바닐라폰이 공개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깔끔하나 하단의 홈버튼이 쓸데없이 많은 공간을 더 늘렸네요.
하지만 오히려 포인트가 될 수도 있으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u100과 비슷한 배치입니다.

디자인드 바이 아이리버가 적혀 있는 후면입니다.
저번 프리스타일과 스피커가 비슷하군요.
후면은 정말 깔끔합니다.

그리고 옆면이 아이폰4처럼 전면과 후면에 수직으로 처리가 되어 있는데요.
그런 디자인은 그립감에서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그립감 면에서 좋은 평가를 얻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작고 아담한 폰입니다.
색상은 화이트와 실버 두가지를 제공합니다.
 그런데 이어폰 단자를 옆에다 두었군요. 엑스페리아 아크도 이 면에서 단점으로 지적받았는데 웬만하면 위나 아래에다 두었으면 더 좋았을 뻔했습니다.
(설마 단자가 곧바로 서있는 이어폰을 제공하지는 않겠죠?)
 순백의 예쁘고 깔끔한 폰입니다.
디자인적인 포인트도 잘 잡았고요.
역시 아이리버입니다.
 하지만 차후에 업그레이드가 잘 이루어 질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렇게 돋보인다고 할 수는 없는 스펙입니다.
특히 cpu는 800MHz로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스펙으로 무었을 기대하기는 어렵겠군요.
그리고 안드로이드 2.3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바닐라폰의 장점은 무었일까요?
일단 교육입니다.
EBS TV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하여 수능과 내신 강의를 제공하고 3500개가 넘는 무료 강의를 다운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능률 교육의 능률보카 트레이너를 탑재한다고 합니다.

10대~20대를 노린 폰이라는 것이 짐작이 가는데요.
그래서 가격도 그렇게 높지 않은 편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을 가지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어떤 한줄기 빛이 되어 줄수 있을까요?

또한 MP3로 유명한 아이리버가 만드므로 음질도 어느정도 기대할 만할 것 같네요.

(사진 출처:
후면 빼고: http://blog.naver.com/ejohn?Redirect=Log&logNo=70119173895
후면: http://blog.naver.com/jms8641?Redirect=Log&logNo=40139703246)

lg의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ex 춣시!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lg도 여러가지 스마트폰을 내놓으면서 반격에 나서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듀얼코어 스마트폰인 옵티머스ex가 출시되었습니다.
 (후면 lg로고에 대각선이 사진상엔 나와 있네요.ㅋㅋ)
전체적인 디자인입니다. 상당히 깔끔하네요.
이런 좋은 디자인으로 계속 갔으면 좋겠는데 디자인이 아쉽게도 계속 바뀌네요.
뭐 어쨌든 디자인은 정말 멎집니다.
왠지 저번 옵티머스z가 생각나네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너무 특징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디자인 말고 다른 특징이 있으면 좋을텐데요.

저번 옵티머스원처럼 특징적인 프로그램이라도 깔아줬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펙입니다.
700니트 밝기의 IPS(노바라는 말은 없네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메라는 좀 아쉽네요.
500만 화소라니.. 800만으로 넣어줬으면 않되었을까요?

두께는 9.65mm로 슬림한 편입니다.
베터리는 1500mAh로 좀 더 컷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격은 할부원금이 70만원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옵티머스ex의 간단한 프리뷰를 마칩니다.
정말 기본기는 탄탄한 스마트폰인데요.
하지만 앞으로는 특징을 좀 더 살렸으면 좋겠습니다.
1.2GHz 듀얼코어 스마트폰이면 이미 많이 있으니까요.

(사진 출처:
사진: http://blog.naver.com/sapark97?Redirect=Log&logNo=150119938714
스펙표: http://blog.naver.com/ghdneh?Redirect=Log&logNo=140140406810)

2011년 9월 25일 일요일

LG의 야심작, 옵티머스 LTE 출시 초읽기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갤럭시S2 LTE같은 스마트폰이 서서히 공개되면서 점점 4G 스마트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그런 와중에 저번에 아이프로젝트로 알려졌던 LG의 야심작, 옵티머스LTE가 이달 말에 예약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유출된 디자인입니다.
옵티머스 UI 2.0을 탑재한 것 같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홈버튼을 그렇게 표시할 이유가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디자인은 분명히 다른데 옵티머스2X와 옵티머스빅을 처음 볼 때의 느낌과 같은 느낌이 나는지...
 뒷면은 패턴을 넣었네요.
좀만 자잘했다면 좋겠네요.
마크들 크기도 줄이고요.

카메라도 플래시를 카메라 아래가 아닌 옆에 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굳이 HD라는 글자를 넣을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패턴이 자세히 보니 육각형이네요.^^
카메라는 800만 화소입니다.

카메라 부분이 튀어나왔네요.
이 부분은 옵티머스2X에서부터 그렇게 좋은 평을 듣지는 못했는데 왜 또 이렇게 튀어나오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말못할 사정이 있을 수도 있으니 뭐라 말할 부분은 못돼지만요.
 홈버튼은 물리버튼인지 터친지는 햇갈리지만 아마 물리적인 버튼일 것입니다.
옆의 키는 옵티머스2X, 옵티머스빅과 같이 터치로 하였고요.
가운데 물리적인 버튼이 있어 그렇게 잘못 누르는 일은 없을 듯합니다.
(리액션폰은 뭐가 무슨 버튼인지 불이 꺼져 있으면 잘 보이지가 않죠.)
 옆면입니다.
볼륨키가 존재하네요.
그렇다면 다른 옆면에는 전원/홀드 키가 존재하겠군요.
왜그런지 몰라도 요즘 셔터는 많이 넣지 않네요.
넣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제 생각과 달리 위쪽에 전원/홀드키가 있군요.
상당히 큰 픈인데 손이 작은 사람들은 누르기가 조금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스펙은,
이렇습니다.
가히 강력한 스펙인데요.
다른 LTE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절대 달리지 않는 스펙입니다.
 예약판매는 9월 말에 한다고 하네요.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리고 이벤트도 합니다. 사이트는 여기입니다.
제가 주목한 특징입니다.
정말 놀랐는데요.
옵티머스LTE의 스펙을 보면 간단한 게임을 돌리는데 무리는 없겠지만 기존 스마트폰에서는  이런 특징이 없었거든요.
진짜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네트워크가 발달하니 이렇게 되는군요.
(하지만 게임은 대용량이고 대용량은 무제한이 아니면 곧 돈이라는 것, 알고 계지죠?)

지금까지 옵티머스 LTE를 소개했습니다.
스마트폰이 점점 발전하는 것이 느껴지네요.
과연 그 발전이 판매량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겠지만요.
꾸준한 업그레이드가 뒷받침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출처;
마지막 사진 두개: http://www5.upluslte.co.kr/
나머지: http://ssuujin.blog.me/138574314)

2011년 9월 24일 토요일

윈도우8 공개! 개발자 버전 배포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저는 지금 윈도우7을 쓰고 있는데요.
저번 윈도 xp보다 훨씬더 쾌적한 속도를 보여주고 있어서 만족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윈도우7의 후속 버전, 윈도우 8이 공개되었습니다.

첮번째 공개 영상입니다.

 
아저씨가 윈도8을 소개하고 계시는군요.
한눈에 봐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을 정도로 화려하면서도 깔끔하군요.
실제로 한번 사용해보셔도 됩니다.
어떻게? 바로 개발자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면 되는 것이죠.
주소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msdn.microsoft.com/en-us/windows/apps/br229516

 메트로 ui입니다.
여러가지 타일이 모여 만들어내는 간단한 구조인데요.
저번 윈도7보다 좀 더 새로운 느낌이네요.
하지만 사용법이 데스크탑에서는 불편하다는 말이 나오네요.

위에서 세번째줄의 맨 처음을 보면 데스크탑이라고 영어로 적인 곳을 클릭하면,
이렇게 우리에게 친숙한 화면이뜹니다.
이 화면은 7과 달라진 점은 시작 버튼과 시작 메뉴밖에 없네요.

윈도우8은 제 생각에는 확실이 더 진화했습니다.
그러나 윈도우8 기본 앱이 pc에서는 불편하다는 평도 있고 하는 만큼 정식 출시시에는 좀더 손을 더 보았으면 좋겠네요.

(사진 출처: http://blog.naver.com/jjy0501?Redirect=Log&logNo=100138829114
동영상 출처: http://www.pandora.tv/category.ptv/video/category/c1/01/c2/0093/ch_userid/ttokknd34/prgid/43448967)

갤럭시s2 lte(셀룩스) 디자인 스펙 프리뷰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컴퓨터가 갑자기 고장이 난 것도 있고 오랬동안 귀차니즘도 있고 해서 블로깅 활동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요.
이제 정말 마음잡고 해보렵니다.

아무튼 관심을 많이 보았던 제품이 이번에 공개가 되고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바로 갤럭시S2 LTE, 프로젝트명 셀룩스인데요. 
현재는 어떤 곳에서 예약도 하고 있다지만 정식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갤럭시S2 HD LTE도 출시한다고 합니다.
(어쩌면 갤럭시S2 HD LTE PLUS도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갤럭시S2 LTE와 갤럭시S2 HD LTE의 가장 큰 차이는 화면의 크기와 해상도, 통신사입니다.
갤럭시S2 LTE의 경우 SKT로 출시되며 4.5인치 WVGA 화면을 달고 나오고, 갤럭시S2 HD LTE는 4.7인치 HD 디스플레이를 달고 나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입니다.
갤럭시 시리즈의 전통적인 디자인인데요.
깔끔한 모습이 그렇게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정장을 차려입은 신사같은 모습입니다.

그런데 옆면의 디자인을 사진으로 보니 왠지 커브드 디스플레이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런저런 모습이네요.
그나저나 스마트폰이 점점 커지고 있네요.
제 생각에는 4인치가 딱 정당한데 말이죠.
스펙입니다.
두께는 9.49mm로 얇은 편이지만 후에 출시되는 제품인 만큼 갤럭시s2와 같거나 더 얇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만 lte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아무래도 좀 두꺼운 면이 있다 보니 어쩔수 없나 보네요.
무게는 130.5g으로 크기를 고려하면 상당히 가볍네요.
(3.5인치 리액션폰과 거의 비슷한 무게네요-_-;;)

디스플레이는 4.5인치 WVGA 슈퍼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배터리는 1850mAh를 탑재했네요.
화면이 커진 만큼 용량도 늘렸네요.

그리고 프로세서는 1.5GHz 듀얼코어, 카메라는 후면 800만/전면 200만 화소,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등비니다.
lte를 탑재한 갤럭시s2 lte, 하지만 lte가 무제한 요금제를 하지 않는다는 말이 많아서 광고에서처럼 영화를 받는 것은 보통 결심이 아니고서는 힘들겠네요.
(자칫하면 한 달 데이터가 다 날아갈테니까요.)

(사진 출처: 

2011년 9월 18일 일요일

물리 쿼티 스마트폰, 옵티머스p2 9월 23일 출시!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국내에는 쿼티키패드를 달고 나오는 스마트폰이 많이 없는데요.
주로 한글의 우수성 등을 이유로 뽑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텍스트를 주로 쓰는 저로써는 터치 스크린은 많이 불편한 면이 있는데요.
아마 저같은 분들이 상당히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lg는 저같은 사람들을 타겟으로 한 옵티머스q2를 23일 출시한다고 하네요.
저번 옵티머스q는 많이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떨까요?
 전체적인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옵티머스 블랙을 닮아서 그런지 무난하면서도 깔끔한 매력적인 디자인입니다.
하지만 키패드가 있는 쪽은 헤어컷 디자인으로 조금 거슬리는 면이 있습니다.
(손이 많이 가다 보니 지문 방지를 위해서일까요?)
제 생각에는 이런 옵티머스 블랙의 디자인을 lg 옵티머스 고유의 디자인으로 발전시켜 나갔으면 합니다.
 옵티머스q2의 유출된 사진입니다.
백라이트가 꺼져 있군요.
(설마 백라이트를 않달아놓지는 않았겠죠?)



 위는 옵티머스 블랙의 뒤태고, 아래는 옵티머스q2의 뒤태입니다.
같은 스마트폰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닮았습니다.
그런데 무광인 옵티머스 블랙과 달리 유광인 옵티머스q2는 지문이 많이 묻는군요.
(옵티머스p2의 뒤태는 유출 사진이기 때문에 실제 출시시에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스펙입니다.
조금 부족하다 싶은 4인치 IPS 700니트 밝기의 디스플레이,
(하지만 타이핑을 위해 크기가 조금 줄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os, 500만화소 카메라와 플레시, 1500mAh 베터리, 12.3mm 두께와 147g의 무게, 내장 8GB 메모리, 1GB램 등의 스펙입니다.

제 생각에 돋보이는 것은 의외인 것은 700니트라는 건데요.
옵티머스 블랙과 같은 밝기입니다.
옵티머스 블랙도 세상에서 가장 밝은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는데요.
이런 밝기는 판매량에 조금은 보탤 수 있을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부족할 것이 없는데요.
그동안 쿼티 슬라이드폰의 단점으로 지적되 왔던 무게와 두께를 많이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센세이션보다 더 가볍네요.)

그러나 베터리는 많은 분들이 아쉽다고 하네요.
저번 갤럭시S도 같은 크기에 같은 배터리를 탑재했다고 하지만 듀얼코어가 배터리를 많이 먹고 시대도 시대이니 만큼, 1700mAh 이상의 대용량 베터리를 넣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려면 무게가 무거워지려나요.)
안드로이드  버전은 2.3.4입니다.
저번 옵티머스q가 1.6으로 출시되서 비난을 받은 것을 잊지는 않았나 봅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옵티머스q2를 살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출시된 제대로된 쿼티폰이라 그런지 글이 조금 글어진 면이 있군요.
쿼티폰을 기다리던 많은 분들이 환호하고 있을 것 같군요.
그것만큼 많은 판매량을 보여줄지는 지켜봐야 알 일일 것 같고요.



(사진 출처:
2번째, 마지막: http://ko9459.blog.me/137553906
첮번째: http://dlejrghk.blog.me/90123508315
스펙표: http://lazion.com/2512261
나머지: http://dicagallery.com/140139602286)

2011년 9월 6일 화요일

HTC의 듀얼코어 스마트폰,ruby 유출!!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htc가 센세이션, 이보 4g 플러스 등 여러가지 듀얼코어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는데요.
그리고 이번에 1.5GHz 듀얼코어 CPU를 탑재한 Ruby, 즉 루비가 유출되었습니다.
(보석 이름인가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동글동글한 것이 htc 스럽습니다.
유니바디로 만들어내는 그런 특유의 디자인, 그대롭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단의 버튼은 전통적인 htc의 디자인 답게 안드로이드가 권장하는 4개의 터치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피커가 조금 특이하군요.
스피커 위에 불빛이 있네요?
반사된 것은 아니고.. 스피커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아무튼 스피커는 조금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왠지 스피커의 저 불빛을 보면 루비의 빨간색이 떠오르는군요.
 후면입니다.
유니바디를 가지고 있는데요.
카메라 화소는 800만 화소입니다.
듀얼플레시를 탑재하고 있고요.

센세이션처럼 3가지의 다른 색이 뒷면을 이루고 있네요.
이루고 있는 모양은 다르지만요.

아무래도 이녀석도 조금 무거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얇았으면 좋겠네요.

이 녀셕의 스펙은,
800만 화소 카메라, 1.5GHz 듀얼코어 cpu, 4.3인치 qHD 화면, 16GB 메모리, 센스 UI 3.5,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등입니다.

절대 뒤떨어지는 스펙은 아닙니다.
그렇게 돋보이지도 않고요.
아무튼 큼직한 화면과 빠른 스피드의, 전형적인 하이앤드 스마트폰의 면모를 모여줍니다.

그리고 센스 UI3.5버전을 탑재했는데요.
아래는 저번에 공개된 동영상입니다.
센스 UI를 얹어서 작동되고 있는폰은 Bliss입니다.

상당히 화려하고 유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정말 저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다음 센스 UI는 어떤 센스를 가지고 나올지 궁금하네요.

HTC의 차기 작품, 루비(Ruby), 어떡게 보셨나요?
좋은 스펙과 더 새로워진 센스 ui 3.5를 탑재한 매력있는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 투박한 디자인 등은 다음 작품에서는 고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료를 얻은 사이트의 댓글에서도 못생겼다는 평이 주를 이뤘으니까요.

(사진출처; http://www.gsmarena.com/htc_ruby_gets_caught_in_more_spyshots_shows_its_specs-news-3093.php
동영상 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CcNokt97O6Q&feature=youtu.be)

2011년 9월 5일 월요일

블랙베리 9900SKT를 통해 국내 출시!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블랙베리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등의 기세로 세계 시장에서 노키아와 함께 하향세를 겪고 있는데요.
그런 와중에 블랙베리의 전략 제품, 블랙베리 볼드 9900이 국내 시장에 SKT로 출시되었습니다.
9780을 생각하면 상당히 빠르게 국내에 출시가 되었는데요.
또한 가장 얇고, 가장 빠른 블랙베리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외관입니다.
디자인적으로 호평을 받았던 블랙베리 9000의 외관과 비슷한데요.
전도 못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좋은 디자인입니다.

 깔끔한 간지가 좔좔좔 흐르는군요.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BIS만 무료여도 좋을텐데...
(갤럭시S2보다 조금 싼 수준..)
스펙입니다.
프로세서는 1.2GHz의 쿨럭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듀얼코어는 아닙니다.
좋은 사양이 아니라도 좋은 최적화를 이뤄내는 블랙베리라 속도에 기대가 가는군요.
운영체제는 40%의 성능 향상을 이루어냈다는 블랙베리 OS 7.0이 탑재가 되었습니다.
저번에 블랙베리 9780은 풀브라우징이기는 했지만 상당히 느렸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궁금하군요.
위의 동영상은 9780의 브라우징입니다.

램은 768MB로 부족하지는 않을 수준이군요.
카메라는 500만 화소로 무난하나 800만 화소였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그리고 10.5mm의 두께를 가진 가장 얇은 블랙베리입니다.

또한 2.8인치의 터치스크린을 탑재했습니다!
블랙베리 터치, 스톰과 함께 터치가 되는 블랙베리인데요.

터치패드 마우스도 쓸만하지만, 거기에 화면 터치도 가능하면 입력에 있어서 좀 더 만족을 줄 수 있을 것 같군요.

여기서 블랙베리9900의 프리뷰를 마칩니다.
림이 한국에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BIS를 무료화하는 등 좀 더 적극적인 태도를 갖지 않는 이상 소비자들은 쉽게 외면한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점점 발전하는 블랙베리를 보면 다음 블랙베리가 기대가 되는군요.

(사진 출처:
스펙표: http://blog.naver.com/ejohn?Redirect=Log&logNo=70117952124
나머지: http://blog.naver.com/gggwk?Redirect=Log&logNo=90122514746)

2011년 9월 2일 금요일

갤럭시탭의 후속, 갤럭시탭 7.7 공개!! 휴대성을 최대한 강조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IFA2011이 한창인 가운데 삼성도 많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중 가장 주목을 받는 제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갤럭시탭 7.7을 소개하겠습니다.














사양입니다.
우선 제일 먼저 들어오는 것은 7.89mm의 두께인데요.
역시 삼성, 하드웨어는 정말 잘 만듭니다.
무게는 버전마다 다른데요. 3g 버전은 335g, 와이파이 버전은 333g입니다.

플랫폼은 안드로이드 3.2 허니컴, LTE를 지원합니다.
화면 해상도는 갤럭시 노트와 2.4인치 차이가 납니다.
8.9와 10.1의 차이가 1.2인치인 것을 감안하면 6.5인치 모델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이 되기도 하네요.

성능은 1.4GHz 듀얼코어로, 상당히 무리없고 매끄러운 성능을 내줄 것으로 보입니다.
 연필이 더 얇은지, 갤럭시탭 7.7이 얇은지 잘 않보이네요.
둘다 비슷해 보입니다.
저번 갤럭시탭 10.1과 8.9도 연필과 두께를 비교했었죠.
누구나 알고 있는 사이즈라 그러나 봅니다.
그렇다면 다음 비교대상은? 자가 아닐까요?자.

 갤럭시탭 10.1과 8.9와 상당히 비슷한 겉모습입니다.
하단의 삼성 로고를 뒷면에만 넣었으면 더 좋았으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허니컴 하단의 버튼들은 아무리 봐도 투박해 보이네요.
스피커, 전/후면 카메라 등 일반적으로 갖출 것은 다 갖추었습니다.
얇고, 넓적하고,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정장을 입은 신사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갤럭시탭의 디자인도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다음 갤럭시탭도 기대가 되네요.
곧있으면 포트 넣은 곳도 넣기 힘들 만큼 얇아지겠군요.
 앞면이고,
뒷면입니다.
카메라가 플래시를 달고 나오는군요.
뒷면은 스틸 재질에 해어컷 무늬를 넣었는데요.
시리즈9도 그렇고 이 무늬 참 많이 봅니다.
뒷면이 왠지 플라이어를 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까지 갤럭시탭 7.7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갖추었는데요.
이제 지하철에서 스마트폰만큼 태블릿을 들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질까요?

(사진 출처:
마지막: http://airen0627.blog.me/150117862203
나머지: http://wltns8318.blog.me/110117601055)

5.3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공개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IFA에서 이미 많은 제품들이 공개되었고, 많은 제품들이 공개될 예정인데요.
어제, 삼성의 최신병기, 갤럭시 노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일단 갤럭시 노트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5.3인치의 시원시원한 대화면을 꼽을 수 있겠는데요.
정말 대화면이기는 하네요.
구글 검색 위젯이 화면에 차지 않는 것을 보니..
그리고 하단의 바에는 5개의 아이콘이 들어가 있네요.
대화면에 맞추어 UI도 새롭게 했나 봅니다.
언젠가 늘어나는 디스플레이, 접히는 디스플레이가 나오면 이런 대화면은 작은 것일 뿐이겠죠?
 사양은 이렇습니다.
대화면에서도 무리없이 쓸 수 있게 많은 노력을 한 것이 엿보이네요.
무게는 178g으로 생각보다 그렇게 무겁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두께는 9.65mm로 얇은 편입니다.
계속 얇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내구성이 약해지면 않되겠지만요.

그리고 5인치에 WVGA는 3.5인치의 HVGA와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모자라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그래서 HD 슈퍼 아몰레드를 탑재했군요.
해상도는 무려 1280*720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필적하는 해상도를 가지고 있네요.
사실 4.3인치만 되도 WVGA는 쪼끔 부족하잖아요~

그리고 화면이 클수록 베터리도 많이 잡아먹는 것을 감안해서 2500mAh짜리 베터리를 쓰는데요.
이녀석을 충전하는 데 얼마나 걸릴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2000넘는 베터리를 쓰는 건 최초인데요.

성능은 1.4GHz 듀얼코어를 얹어서 충분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며, LTE를 지원하고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탑재했습니다.
 갤럭시 노트의 또다른 특징은 펜으로 글씨를 쓸 수 있다는 건데요.
보통 정전식 터치에서는 전용 펜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폰줄도 잘 않달고 다니는데 굳이 길쭉한 펜을 들고다니고 싶지는 않겠죠.
그래서 갤럭시 노트는 전용 펜을 속에 넣고 다닙니다.
솔직히 저는 어디다 잘 쓰지는 않을 것 같고 차라리 무게를 그만큼 뺐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갤럭시 노트, 디자인은 유선형으로 하여 큰 덩치로 떨어질 수도 있는 그립감을 최대한 살리려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뒷면의 색상은 나와봐야 알테지만 사진 속의 색상으로 나오면 좋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은 것 같네요.

디자인 총평은 갤럭시 시리즈를 그대로 닮았으면서도 어느정도 개성이 있네요.
마지막으로 크기 비교입니다.
모두 화면 크기가 그렇게 작은 녀석들은 아닌데도 아이폰은 갤럭시 노트 액정 안에 들어갈 정도네요.
화면 크기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선호하는 크기로 고르면 되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휴대성을 강조한 고성능 폰이 나와줬으면 좋겠고요.

(사진 출처: http://blog.naver.com/smartnoo?Redirect=Log&logNo=80138987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