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일 금요일

갤럭시탭의 후속, 갤럭시탭 7.7 공개!! 휴대성을 최대한 강조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IFA2011이 한창인 가운데 삼성도 많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중 가장 주목을 받는 제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갤럭시탭 7.7을 소개하겠습니다.














사양입니다.
우선 제일 먼저 들어오는 것은 7.89mm의 두께인데요.
역시 삼성, 하드웨어는 정말 잘 만듭니다.
무게는 버전마다 다른데요. 3g 버전은 335g, 와이파이 버전은 333g입니다.

플랫폼은 안드로이드 3.2 허니컴, LTE를 지원합니다.
화면 해상도는 갤럭시 노트와 2.4인치 차이가 납니다.
8.9와 10.1의 차이가 1.2인치인 것을 감안하면 6.5인치 모델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이 되기도 하네요.

성능은 1.4GHz 듀얼코어로, 상당히 무리없고 매끄러운 성능을 내줄 것으로 보입니다.
 연필이 더 얇은지, 갤럭시탭 7.7이 얇은지 잘 않보이네요.
둘다 비슷해 보입니다.
저번 갤럭시탭 10.1과 8.9도 연필과 두께를 비교했었죠.
누구나 알고 있는 사이즈라 그러나 봅니다.
그렇다면 다음 비교대상은? 자가 아닐까요?자.

 갤럭시탭 10.1과 8.9와 상당히 비슷한 겉모습입니다.
하단의 삼성 로고를 뒷면에만 넣었으면 더 좋았으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허니컴 하단의 버튼들은 아무리 봐도 투박해 보이네요.
스피커, 전/후면 카메라 등 일반적으로 갖출 것은 다 갖추었습니다.
얇고, 넓적하고,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정장을 입은 신사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갤럭시탭의 디자인도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다음 갤럭시탭도 기대가 되네요.
곧있으면 포트 넣은 곳도 넣기 힘들 만큼 얇아지겠군요.
 앞면이고,
뒷면입니다.
카메라가 플래시를 달고 나오는군요.
뒷면은 스틸 재질에 해어컷 무늬를 넣었는데요.
시리즈9도 그렇고 이 무늬 참 많이 봅니다.
뒷면이 왠지 플라이어를 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까지 갤럭시탭 7.7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갖추었는데요.
이제 지하철에서 스마트폰만큼 태블릿을 들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질까요?

(사진 출처:
마지막: http://airen0627.blog.me/150117862203
나머지: http://wltns8318.blog.me/11011760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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