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일 목요일

웨이브3/m/y 공개!! 웨이브3, 성공할까?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데요.
시간을 잘 못네내요.
아무튼, 이제 IFA2011이 개막하면서 새로운 신제품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고 있는데요.
저도 그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하루가 멀다하고 바빠지는군요.
아무튼, 이제 웨이브 3와 M과 Y가 공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웨이브3, 저도 많이 기대하고 있는데요.
바다 OS도 좋은 평을 받고 있고, 또한 웨이브2가 출시될 당시에 좋은 가격에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예상한 스펙은 듀얼코어에 4인치 이상, 10mm이하, 무게도 가볍고 그런 것입니다.
과연 제 기대를 충족했을까요?
 아무튼 스펙은 이렇게 나왔습니다.
cpu는 싱글 1.4GHz입니다.
듀얼코어였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최적화를 잘해준다면(독자os니까 잘해주겠죠??) 꽤 많족스러운 속도를 낼 것이라 생각됩니다.

4.0인치 슈퍼 아몰레드(웨이브2가 슈퍼클리어를 달고 나온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면 됩니다. 갤럭시s2는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웨이브는 슈퍼 아몰레드.)
해상도는 WVGA입니다.
좀 더 고해상도였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왕이면 4G를 지원했으면 좋겠네요.
 디자인입니다.
얇고, 깔끔합니다.
저번 웨이브2보다 좀 더 좋은 디자인입니다.
삼성은 계속 디자인을 진화시키는군요.
좋은 움직임입니다.
 웨이브M입니다.
웨이브3보다는 낮은 사양입니다.
두께가 조금 아쉽군요.
12.2mm... 좀 더 신경써서 만들면 충분히 10mm 아래로 내려갔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그리고 화면이 3.65인치인데도 해상도가 HVGA 밖에 않되는 것도 아쉽고요.
하지만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베터리가 조금 아쉽군요.

웨이브Y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웨이브 중 가장 사양이 낮은데요.
왠지 갤럭시 시오나 핏의 하단을 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디자인입니다.
102.4g의 무게도 장점으로 작용하겠네요.
하지만 두게는 12.3mm로 두꺼운 편이네요.
그리고 베터리도 조금 아쉬운 면이 없지않아 있고요.

이것으로 웨이브3,m,y의 프리뷰를 마칩니다.
삼성의 바다 os 2.0을 얹고 나오는 웨이브 시리즈들, 모든 여건이 갖추어진 때 출시가 되면, 여러분은 웨이브 시리즈를 선택하겠나요?

(사진 출처: 사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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