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30일 월요일

htc도 드디어 듀얼코어 스마트폰을 내놓다! 센세이션 프리뷰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lg는 옵티머스2x, 모토로라는 아트릭스, 삼성은 갤럭시s2, 스카이는 베가 레이서를 출시하는 등 듀얼코어 스마트폰의 경쟁이 더욱 격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쿨럭 수도 저번 싱글코어에서 1GHz정도에서 머물렀던 반면 이번에는 1.2, 1.5GHz로 올라가는 등의 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각 제조사도 듀얼코어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작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디자이어 등으로 저력을 보여주었던 htc가 올해 드디어 듀얼코어 스마트폰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1.2GHz의 CPU를 탑재한 센세이션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오늘은 그 센세이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은 퍼플오션의 비쥬을 IT에서 가져왔지만 거기서는 엔가젯, 에이빙뉴스, 신제갈량의 디지털 이야기에서 가져왔다고 하더군요.
동영상은 http://blog.naver.com/shhwyl9942?Redirect=Log&logNo=110109344668&jumpingVid=36EBC3DDCCE431AE024607F98621420E1BAF
여기서 가져왔습니다.

우선 디자인입니다.
 홀드 상태군요.
이 부분은 나중에 설명하고 디자인을 보겠습니다.
베젤을 최소화 시켜서 화면이 더 커보이는 효과를 내는군요.
그래서 4.3인치인데도 좀 더 작아 보이는군요.
위쪽의 스피커는 HTC답게 크게 하였군요.
 카메라는 800만화소입니다.
플레시는 LED는 아니지만 듀얼 플래시군요.
좋은 화질을 뽑아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왠지 오른쪽의 스피커와 왼쪽의 카메라가 한쪽눈을 감은 괴물같은요.
뒷면의 디자인은 3가지 색을 달리하면서 비대칭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색을 다른 색으로도 출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뒷면 색이 조금 칙칙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대칭인데도 깔끔하게 처리한 편입니다.
 밑쪽이 조금 두껍군요.
전체 두께는 11.3mm로 결코 얇은 두께는 아닙니다.
둥글게 처리를 하여 그립감은 괜찮겠지만 두껍고 무거운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어필을 할지는 의문이군요.
그리고 사진상 오른쪽에 있는 단자는 보호캡을 않 씌워놓았군요.
개인적으로 보호캡을 씌우는 쪽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아래쪽은 안드로이드가 권장하는 4키를 탑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4키라도 키를 배열하는 순서가 달라 애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드로이드가 4키를 권장한다면 키 배열 순서도 권장했으면 좋겠네요.
터치지만 적당히 벌려놓아서 그렇게 잘못 누를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스펙은 1.2GHz 듀얼코어, 4.3인치 pHD 화면, 기존 HSPA 대비 3배 정도 빠른 HSPA+ 지원 등이 특징이지만 148g 무게와 11.3mm의 두께는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 센세이션의 특징 중 하나인 센스3.0 UI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동영상으로 훑어보시죠.
잘 보셨나요?
자세히 보신 분은 알겠지만 3D UI를 가지고 있습니다.
듀얼코어 폰의 성능을 잘 활용한 것 같습니다.
저도 제 리액션폰(싱글1GHz)에 3d 런처를 깔아 보았는데 많이 버벅거렸습니다.
하지만 듀얼코어에서는 잘 돌아간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센세이션에서는 이런 3d ui를 탑재하여 듀얼코어의 속도를 좀 더 잘 활용한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상자를 돌리는 듯한 효과를 줍니다.
아까 전면 디자인을 보셨을 때 특이한 홀드화면에 대해서 지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하단 가운데의 은색 링이 보이시죠?
그 링을 움직여 하단의 아이콘에 갖다놓으면 각 아이콘에 해당하는 기능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번거롭게 홀드 헤제, 실행을 할 필요가 없이 홀드를 해제하면서 실행을 하여 자주 쓰는 기능을 더욱 간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갑자기 빨리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카메라를 실행시키느라 시간이 걸렸던 기능이 나네요.^^
정말 부러운 기능입니다.
동영상에 보시는 대로 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참 홀드화면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센세이션, 어떠셨나요?
자신만의 뚜렸한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두꺼운 두께와 무거운 무게, 그리고 이런 단점을 개선한 갤럭시s2가 있어 자칫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고 공짜폰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s2, 성능은 좋지만 너만의 아이덴티티는 뭐니?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저번 4월 말, 삼성이 갤럭시s2를 출시하여 현재까지 100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엄청난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갤럭시s2가 이번 wis2011에 나타나서 저도 한번 체험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화면의 사진입니다.
4.3인치 슈퍼아몰레드 플러스 액정을 탑재하여 넓찍하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메뉴화면입니다.
 인터넷브라우징을 하고 있습니다.
넓직한 화면 더겡 글자를 볼때 눈이 편합니다.
 전체적인 전면 모습입니다.
앞면을 두르고 있던 띠가 사라지고 모서리의 각이 좀 더 커졌으며, 크기 자체가 커졌지만 얼핏 보면 갤럭시s와 다를 것이 없는 디자인이기도 한 점이 아쉽습니다.
갤럭시만의 아이덴티티가 아닌 갤럭시s2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제 손가락이랑 얇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정말 얇습니다.
그리고 깊은 블랙색상으로 깔끔하게 처리한 전면은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갤럭시s2의 특징인 3s 중 슬림(slim)도 들어있죠.)
아래쪽부분입니다.

갤럭시s2는 분명히 하드웨어적으로 막강한 힘을 보여주는 스마트폰입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좀 더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능은 언제든지 다른 스마트폰이 앞설 수 있지만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는 오랬동안 그 모델이 살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될 테니까요.

엑스노트 p420, 심플해 마음에 들었던 디자인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저번에 lg가 베젤을 최소화시킨 네로 베젤 디자인을 적용한 p210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lg는 그 기세를 몰아 p210의 성능을 높인 p420을 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wis2011에서 저도 잠깐 사용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p420의 특징, 바로 네로베젤입니다.
이제 성능 발전에서 특징을 부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는군요.(삼성9시리즈, 맥북 시리즈 등이 대표적이네요.)
베젤을 최소화시켜서 큰 화면에도 좀 더 작은 크기를 구현할 수 있는데요.
그렇지만 웹캠을 자주 쓰는 분들에게 왼쪽 밑에 있는 웹캠은 마음에 않드는 부분일 수 있겠군요.
흰색의 전체적 디자인과 블랙의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부분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입니다.
자칫 흰색만으로 모두 처리하였더라면 밋밋할 뻔했습니다.
lg다운 시크한 디자인이군요.

속도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i5를 탑재하여 원활하게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좀 더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이 아닌 인터넷만을 해보았기 때문에 다른 것은 잘 모르겠군요.

나만의 특색있는 노트북을 갖고 싶은 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2011년 5월 29일 일요일

삼성 노트북 시리즈9, 특별했던 느낌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저번에 삼성이 센스 시리즈9를 출시하였죠.
(포스팅: http://qowkdgh23withit.blogspot.com/2011/02/9-24.html)
그리고 이번에 그 삼성 센스 시리즈9가 wis2011에서 모습을 들어내었습니다.
 옆라인의 모습입니다.
애플의 조금 직선을 강조하는 디자인과 달리 유연한 곡선이 돋보이는 디자인입니다.
확실히 가벼운 감이 있더군요.
들고다니면 확 티나는 그런 디자인입니다.
센스 9시리즈 광고에서 나오는 여자, 그런 여성스럽기도 한 옆라인입니다.
 위에는 대부분의 삼성 노트북이 그렇듯 삼성 로고가 찍혀 있습니다.
듀랄루민 소재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머리를 모아놓은 듯함 무늬가 있습니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많이 찍다보면 나아지겠죠.
(낙천주의)
트랙패드는 애플의 맥북처럼 밑에 버튼이 없습니다.
대신 트랙패드 자체를 누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터치하는 방식입니다.
큼직해서 조작하는 손맜이 좋더군요.
 키보드입니다.
영문밖에 없네요.
당연히 국내판은 한글 자판도 있습니다.
아무튼 키 사이에 간격을 준 아일랜드 방식입니다.
깔끔한 블랙의 디자인입니다.
(애플의 맥북과 대비된느 점이 있군요.
아무리 보아도 애플의 맥북 에어와 정면으로 대적하기 위해 만든 것 같네요.
(그런데 가격은 왜 맥북 프로지?(i5면서.. i7은 되야지..)

인터넷을 하는 장면입니다.
상당히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아무튼 속도는 쾌적한 편입니다.
물론 이정도 속도는 보여줘야죠.

전반적인 느낌은 정말 튄다였습니다.
삼성도 이제 애플과 같이 고급화의 길을 걷는 것인가요?
삼성이 좀 더 멎진 기기를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슬릭 스타일 부터 시리즈9까지, 곡선 디자인을 밀 것 같군요.

2011년 5월 28일 토요일

블랙베리 9780을 잠깐 사용해보다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블랙베리 볼드 9780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번 SK부스에서 그 블랙베리 9780이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인터넷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주 빠른 속도는 아니고 느린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키감은 확실히 블랙베리 토치보다는 좋더군요.
(저번에 사용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게 블랙베리인가 싶을 정도로 키감이 많이 좋지는 않더군요.)
좁은 화면이라 인터넷을 하는 것은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모바일 페이지는 못들어가보았습니다.
어떻게 들어가는지를 모르겠더군요.
pc버전 네이버에 들어왔습니다.
조금 걸리더군요.
9800에서는 더 나아지겠죠??
아무튼 트랙패드가 잘 달라붙어서 다른 곳을 보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넘기는 데 버벅거리는 것은 없더군요.

저는 블랙베리 9000, 토치, 펄을 만져보았습니다.
다 각자의 개성이 있는 모델이더군요.
아무튼 skt는 블랙베리를 꾸준히 출시할 것 같군요.(많이 늦기는 하지만)
정말 비즈 요금제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총평은 텍스트를 많이 이용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동영상은 다른 종류를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메일을 많이 쓰시고 터치자판에 적응이 않되는 분들이 주로 찾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동영상 올립니다.
(인터넷)

2011년 5월 21일 토요일

소니의 야심작! 엑스페리아 아크 잠깐 사용해본 느낌!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저번 wis2011에서 많은 것을 보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엑스페리아 아크입니다.
오늘은 그 느낌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전면입니다.
4.3인치의 시원시원한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젤은 상당히 얇다고 생각합니다.
엑스페리아 시리즈가 주로 채용하는 3개의 하드웨어버튼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얇은 디자인은 정말  갖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옆면입니다.
과장 없이 편집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아치형 디자인이 눈에 띄었습니다.
얇고 넓적하고 가볍고..
정말 디자인의 최정상을 보여줍니다.
(스펙만 좀 더 좋았더라면 갤럭시s2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도 있었던 것 같군요.)
아치형 디자인으로 아크의 개성을 들어내는군요.
키보드의 모습입니다.
그때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왼쪽 하단 맨 끝에 키보드 버튼이 쿼티키로 변환하는 키인 것 같습니다.
(아닐 수도 있고요..(바보))

그리고 현장에서 엑스모어r 센서를 체험해보았는데요.
암실 속 안드로보이가 선명하게 보이더군요.
정말 신기해서 육안으로 보았더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정말 엑스모어r센서의 위력을 실감하겠더군요.
엑스모어r센서의 야간 촬영 능력, 정말 대단했습니다.

아무튼 제가 생각한 엑스페리아 아크의 장점은..
1. 시원시원한 화면
2. 아크형 디자인으로 실현된 그립감
3. 초슬림 디자인
4. 엑스모어r센서

단점은...
1. 싱글코어

정도로 보겠습니다.
분명히 장점이 단점보다 많은 제품이지만 그래도 싱글코어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아쉬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w의 새로운 스마트폰, 윈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저번 wis2011에서 sk부스에서 윈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관계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고마웠습니다.
아무튼 이 윈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제 리액션폰과 비교해보겠습니다.
리액션폰의 각진 디자인과 달리 윈 폰은 곡선의 디자인이 눈에 띄는군요.
어쨌든 둘 다 평범한 디자인은 아닙니다.
리액션폰은 단정함이 느껴지고, 윈폰은 유연함이 느껴진다고 표현해야 겠군요.
 안드로이드 버전은 2.3 진저브레드입니다.
2.2를 탑재했다면 아쉬울 뻔했습니다.
리액션폰은 언제 업그레이드해줄까요?  
에코키(누르면 베터리를 잡아먹는 것들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볼륨키등이 있는 옆면입니다.
어느정도 두께가 있지만 곡선의 디자인으로 잡기에는 정말 좋더군요.
하지만 11mm의 두께는 조금 두껍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4인치의 화면에 1350mAh 용량의 베터리는 모자란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작인 리액션폰이 3.5인치 화면에 1350mAh 베터리를 갖고 있었는데 빠르게 베터리가 소진된 것을 보면 말입니다.
제가 테스트한 윈의 쿼드런트 점수입니다.
아직 테스트용 폰이라1310정도 나오는데요.
다른 분 테스트에서는 1500정도 나온다고 하니 걱정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매끄러운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분명히 전작보다 나아졌기는 하나 1.2GHz 싱글코어는 분명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듀얼코어를 탑재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생각한 윈폰의 장점은
1. 안드로이드2.3
2. 착 감기는 그립감
3. 에코키
4. 개성을 살리면서도 깔끔한 디자인
이 있는 것 같고

단점은
1. 싱글코어
2. 조금 두꺼운 11mm의 두께
등이 있네요.

여러분은 윈폰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1년 5월 16일 월요일

삼성과 구글의 레퍼런스폰, 넥서스s의 느낌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저번에 삼성과 구글의 레퍼런스폰으로서 많은 관심을 모았던 넥서스s가 이번 wis2011에서 모습을 들어냈는데요.
그래서 저도 한번 사용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넥서스s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커브드 글래스입니다.
생각보다 아주 많이 휘어지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곡선의 디자인은 정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곡선의 디자인 때문인지는 몰라고 그립감은 손에 착 달라붙는 것 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특히 깔끔하고 깊은 블랙 색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찍는 사진마다 안습이지만 아무튼 자세히 보면 올록볼록한 미끄럼 방지용 패턴이 있습니다.

 거기 계시던 분 말로는 5개까지 인식이 가능하다고 하였으나 사진상으로는 4개가 인식이 되네요.
5개까지 가능합니다.
정말 5개 쑤셔넣이 어렵더군요.
이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메라 부분입니다. 플래시를 지원합니다.
 옆에 놓여 있던 스펙표입니다.
cpu1ghz, 화면 4인치, 무게 129g, 카메라 500만화소,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입니다.
1342점으로, 제 핸드폰(리액션폰)과 비슷한 점수를 보여주내요.
정말 제것도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총평:
정말 부드럽게 돌아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그립감은 예술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통화시 밀착감은 일반 1자형 디스플레이를 가진 핸드폰과 비교하여 아주 큰 차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구글의 확실한 사후지원, 그립감, 커브드 글래스, 싱글코어 치고 빠른 속도는 이 제품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잠깐 만져본 옵티머스3d 리뷰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저번 ces2011에서 공개된 적이 있던 옵티머스3d가 이번 wis2011에 skt부스에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아마도 skt에 출시할 것 같네요.
아무튼 그래서 저도 사용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간략한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사진은 허겁지겁 보고 오너라 2장 밖에...)
 처음 들어본 느낌, 확실히 묵직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조금 묵직한 것일 뿐, 아주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누워서 들고 보고 있으면 팔아픈 것은 어느 것이나 매한가지..
옆면입니다.
타사의 스마트폰(갤럭시s2 등)과 비교하여 많이 두꺼운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렇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약간 손에 차는 맜이 있더군요.
(사진 끝)

1. 입체감
입체감은 무안경인데도 되나 싶을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거기 들어있던 동영상이 많이 없어서 동영상을 보지는 못했지만 사진을 보니 확실한 입체효과가 있더군요.
하지만 옵티머스3d 티저영상에서 만큼 나오는 것을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렇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2. 사진 촬영
옵티머스3d는 알다시피 3d 촬영이 됩니다.
일반 촬영하고는 차이가 있더군요.(당연히)
폰카 화질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3.속도
1GHz 듀얼코어를 탑재한 만큼 속도는 매끄럽게 돌아갑니다.
터치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4. 총평
옵티머스 3d는 3d라는 고유의 기능에 절대 꿀리지 않을 성능 등에서는 단연 돋보였습니다.
갤럭시s2보다 옵티머스3d에 사람이 더 많았기도 하였고요.
저라면 갤럭시s2와 옵티머스3d에서 고르라면 옵티머스3d를 고를 것입니다.
고성능이야 더 좋은 스마트폰이 나오면 그만이지만 고성능 위에 3d라는 개성을 더한 옵티머스3d는 좀 더 오래 그 명맥을 유지할 수 있겠군요.
하지만 경쟁작에 비해 무거운 무게와 두꺼운 두께는 치명적인 단점이기는 하군요.
과연 소비자는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는 그때가야 알 일이겠죠?

2011년 5월 4일 수요일

성능을 개선시키고 썬더볼트 포트가 탑재된 아이맥 신형 출시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애플이 성능이 개선되고 썬더볼트 포트가 탑재된 신형 아이맥을 출시했는데요.
오늘은 이 아이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디자인입니다.
 역시나 심플의 끝을 보여주는 멎진 디자인입니다.
 그저 감탄사가 나오는 세련미네요.
이런 것이 책상에 앉아 있으면 정말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겠군요.
말이 필요 없는 디자인입니다.
 우선 cpu 성능이 개선되었습니다.
기본으로  i5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옵션으로 쿼드코어 i7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막강한 성능이군요.
 그래픽에 강세를 보이는 맥이므로 그래픽 카드는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썬더볼트 포트를 탑재하여 차세대로 불리는 usb3.0의 2배 속도인 10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여줍니다.
 가격은 저번 아이맥과 같이 149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아이패드와 같이 성능은 향상되고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는군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썬더볼트 포트가 2개가 지원됩니다.
(21.5인치는 하나만 지원됩니다.)
그리고 usb는 4개가 지원되며 이밖에 파이어 와이어 800도 지원이 됩니다.
그러나 usb는 2.0으로 탑재된 것은 아쉬운 부분이네요.
또한 해상도의 업그레이드 등 많은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1,4,7번째: http://blog.naver.com/hello_bootae?Redirect=Log&logNo=127514194
나머지: http://blog.naver.com/kcw4991?Redirect=Log&logNo=110108131217)

갤럭시s2, 전작 갤럭시s와 아이폰을 뛰어넘다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저번에 삼성전자의 갤럭시s2를 포스팅한 적이 있죠.
(http://qowkdgh23withit.blogspot.com/2011/02/s-s2.html)
그런데 이 갤럭시s2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나흘만에 16만대가 팔렷다고 하는데요.
이는 아이폰3와 전작 갤럭시s를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실로 대단한데요.
전작에 이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군요.

갤럭시s2의 돌풍은 스펙도 스펙이지만 시기적인 요인도 있었는데요.
사실 한동안 이렇다할 히트작이 없이 조용했었죠.
그래서 36개월 약정이 나오고 했는데요.
그런데 그런 차에 갤럭시s2가 나온 것입니다.
아직 아이폰5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거의 독주를 하고 있는 것이죠.
이제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대전의 3라운드를 알리는 갤럭시s2가 출시되면서 점점 흥미로워 지고 있습니다.

판매량잉 많으면 평판도 많기 마련이죠.
함영민씨는 갤럭시s2의 단점을 꼽았습니다.
http://dicagallery.com/140128825958
모든 제품은 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법입니다.
이런 단점은 어느 제품에나 다 있으므로 이 제품이 않좋다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리버 t8을 잊는 t9 4g 출시 프리뷰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이번에 아이리버가 t8을 잊는 t9를 출시하였는데요.
오늘은 이 t9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디자인입니다.
 저번 t8과 달리 조금 각진 디자인으로 갔군요.
이것은 경쟁상대인 u6과 비슷한 변화입니다.
왠지 비교가 되는 디자인 바꾸기입니다.
아무튼 저는 예전 t8이 더 마음에 드는군요.
그래도 역시 아이리버 답게 디자인은 괜찮군요.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의 디자인입니다.
 스위칭 ui를 체택하여 g센서를 이용하여 각 모드에서 다른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흔들면 다음곡으로 넘어가는 기능인데요.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걸을 때 그 흔들림으로 곡이 다음으로 가면 큰일인데 말이지요.
저번 t8때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이번 t9에서 이 문제를 개선하였군요.
u5에도 적용된 적이 있는 칼로리 계산 기능이 있네요.

지금까지 간략하게 본 t9, 어떠셨나요.
아직 사진자료가 많이 없어서 글을 아주 알차게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사진 출처: http://cjy951226.blog.me/10107972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