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3시에 현재 모바일 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는 wmc2011이 개막하였습니다.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갤럭시s2, 갤럭시탭10.1, 옵티머스3d등이 공개되어 이번해의 치열한 경쟁을 예상케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전세계에서 1000만대가 팔린 텐밀리언셀러 갤럭시s의 뒤를 잊는 갤럭시s2, 코드명 세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아직까지 출시일은 알려진 바가 없고요.
아마 3월쯤 부터 유럽부터 순차출시하여 국내에는 6월쯤에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모델들이 갤럭시s2를 들고 있네요.
한눈에 보아도 큼직함이 느껴집니다.
시원한 화면이 좋군요.
삼성전자의 신종균 사장이 갤럭시s2를 공개하는 장면입니다.
100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전작에 이어 당대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갤럭시s2, 과연 시장의 반응은 어떨까요?
아래는 갤럭시s와 비교한 갤럭시s2의 스펙표입니다.
역시나 대단한 스펙이네요.
특이한 것은 화면은 커졌는데 무게는 줄었네요.
대단한 기술력입니다.
또한 8.49mm의 두께는 정말 넓적한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작에서 아이폰에 밀렸던 두께경쟁에서 이번에는 이길 수 있을까요?
또한 해상도는 똑같지만 픽셀의 구조를 개선해서 가독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시원시원한 화면은 저희 어머니같은 분이 좋아하겠군요.
요즘 대세인 듀얼 코어도 갤럭시s2에 탑재되었습니다.
이밖에 베터리, 카메라 등이 개선되었군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작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지거나 한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전작처럼 엉덩이가 튀어나온 것도 똑같네요.
뭔가 갤럭시s와 다르구나.. 라고 생각되는 디자인적 개성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도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은 전작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괜찮은 디자인입니다.
여러분이 본 갤럭시s는 어땠나요?
저는 거의 최강의 스펙을 보면 역시 갤럭시s 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갤럭시s라고 하면 아~~하고 알아주는 그런 브랜드적 가치도 상당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진 출처:
두번째: http://star.mk.co.kr/new/view.php?mc=PT&no=93987&year=2011
나머지: http://blog.naver.com/msdos24?Redirect=Log&logNo=110102899267)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