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오늘은 ces2011에서 공개되어 내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삼성 노트북 9시리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디자인은 이렇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세련되었군요.
전체적으로 곡선이 강조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모아놓은 듯한 헤어컷 디자인이 흠집에서 삼성 노트북 9시리즈를 보호해 주겠군요.
슬림함이 돋보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계에서 제일 얇았던 맥북에어보다 더 얇은 삼성 노트북 9시리즈의 옆태입니다.
곡선이 옆을 지나고 있는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이네요.
위쪽의 모습입니다.
역시 헤어컷 무늬에 삼성로고가 달랑있네요.
돋보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좋네요.
터치 트랙패드는 다른 버튼이 없는 그냥 말그대로 터치인 것 같네요.
어떻게 쓰는지만 알면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외관을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열리고 닫히는 방식으로 usb3.0단자, HTMI단자등을 지원합니다.
여기서 USB3.0은 수치상으로 기존의 2.0보다 10배 이상 빠른 단자입니다.
이정도의 스펙을 보여줍니다.
상당히 고성능인데요.
I5 CPU에 윈도7, DDR3램 4GB를 탑재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전력과 빠른 성능, 무소음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SSD128GB를 탑재하였습니다.
역시 하이앤드 노트북 답네요.
이제 이 스펙들 중 특이한 부분을 사진을 보면서 살펴보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USB3.0과 블루투스 3.0을 지원합니다.
여러가지 최신 단자로 데이터 전송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두운 환경에서도 원활한 작업을 위하여 백라이트 키보드를 지원합니다.
이건 정말 저한테는 환영할 만한 부분입니다.
저는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같이 백라이트가 없는 키보드 때문에 어두울 때는 치는 것이 급격하게 느려지는 암울한 일이 일어나기 때문이죠.
그리고 키보드 구조가 아일랜드식이네요.
예전에 맥등에 탑재되자 많은 노트북이 탑재하고 있는 방식인데요.
아무래도 떨어져있으니까 오타가 줄어들겠죠?
그리고 슈퍼 버라이트 플러스 액정을 탑재하여 400nit의 밝은 밝기를 보여주는데요.
이는 백라이트 키보드와 함께 야간 작업을 원활하게 해 주겠네요.
그리고 듀랄루민이라는 항공기에 탑재되는 가벼운 소재를 써서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이 소재는 내구성도 좋다고 합니다.
(그럼 항공기에 아무거나 쓰나?)
이동할 때 노트북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쓰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특징이네요.
(무게: 1.31kg)
ssd를 탑재하여 10초대의 빠른 부팅을 실현했다고 합니다.
해야 할 일은 많은데 바쁜데 부팅이 느리면 정말 속터지죠...
또한 대기모드 상태에서도 3초만에 작업을 다시 할 수 있습니다.
파워플러스 배터리 기능으로 기존보다 3배 더 오래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지금 글을 쓰는 325도 베터리는 쥐약인데 9시리즈 이녀석은 정말 대단하네요.
이렇게 대단한 하이앤드 노트북인 삼성 9시리즈, 내일 공식 출시를 선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삼성 9시리즈를 영입하려고 준비하는 분이 있을텐데요..
그렇다면 이 대단한 녀석의 가격은??
대단한 만큼 가격도 대단하다고 할까요....
무려 1600달러!!(우리돈 약 180만원(!!!))입니다.
정말 엄청난 가격이네요.
하이앤드 노트북 답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성능이 따라주는 것 같기도 하군요.
해외출장 때문에 노트북을 쓸 일이 많은 비즈니스맨, 특히 그 중에서도 금전적으로 좀 넉넉한 주머니를 갖고 계신 분들을 위한 제품인 것 같군요.
(그래서 제품을 설명하는 사진에서 제품을 쓰는 사람이 다 양복차림일까요?)
마지막으로 동영상을 남기고 갑니다.
(사진 출처:
스펙표, 첮번째, 두번째, 세번째: http://blog.naver.com/samsungcgv?Redirect=Log&logNo=70102585550
4,5,6번째: http://silverjack.blog.me/501028830200
나머지: http://blog.naver.com/bizzy78?Redirect=Log&logNo=1010374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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