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8일 금요일

일본에 출시하는 쿼티를 탑재한 스마트폰, 옵티머스챗

우리나라에는 한글의 우수성과 얇고 가볍고 넓적한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탓에 쿼티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많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쿼티폰의 무덤인가?
아닙니다.
저같이 쿼티폰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조사들이 제대로 된 쿼티폰이 나오지를 않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가슴아파하고 있습니다. ㅠㅠㅠ
하여튼 오늘은 lg가 일본에 출시되는 쿼티폰인 옵티머스챗을 알아보겠습니다.
도코모가 2010년 겨울과 올해 봄에 출시할 7종의 스마트폰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갤럭시s, 갤럭시탭등을 포함해 옵티머스챗도 그 안에 끼어있습니다.
스펙이 스펙이니만큼 보급형 스마트폰입니다.
그러면 서론은 여기서 끝내고 옵티머스챗의 디자인을 보겠습니다.
 전면 디자인은 옵티머스미와 같이 통화키와 안드로이드가 권장하는 키가 모두 있지만 옵티머스미보다는 더 세련되게 되어 있네요.
동글동글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뒤의 카메라 화소는 그렇게 높아 보이지 않군요.
뒷면은 심플함 그 자체입니다.
정말 괜찮은 디자인입니다.
쿼티 자판을 열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쿼티 자판이 탑재가 되어 입력의 편리함을 강화했군요.

이제 스펙을 보면,
3.2인치 TFT LCD 의 HVGA급 화면에 600MHz급의 CPU를 탑재하였고
256mb램에 안드로이드 2.2를 탑재하였습니다.
그리고 두께는 15.3mm로 다소 두꺼운데 이는 쿼티 자판을 탑재하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립감은 괜찮겠네요.
그리고 무게는 149g으로, 쿼티 자판 때문에 다소 무겁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스펙이면 가격은 꽤 저렴할 것입니다.

쿼티자판을 탑재한 옵티머스챗,
지금까지 간략한 프리뷰를 마칩니다.

(사진 출처:첮번째:  http://digitalstory.net/80118471650
나머지: http://digitalstory.net/8011847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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