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2일 토요일

hp의 본격적인 스마트패드 시장 진출! 터치패드 프리뷰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어제 보니 방문자수가 1000명이 넘었더군요.
앞으로 언제까지나 사랑해주시길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hp는 세계 최대의 컴퓨터 회사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패드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태블릿pc를 생산했던 회사이기도 합니다.
그런 hp가 출시한 스마트패드인 터치패드는 지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스마트패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디자인은 별로 그냥 깔끔하네요.
원래 이런 심플한 것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왠지 아이패드보다 못하다는 생각은 왜일까요...
-_-;;
어쨌든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버튼이 아이패드처럼 원버튼입니다.
홈버튼 같은데요.
아이패드의 디자인이 더욱 생각이 나는군요.

아래는 터치패드와 다른 스마트패드의 사양을 비교한 표입니다.
원본 크기로 해놓으니 너무 크지만 그래도 가독성을 위해...
터치패드, 아이패드, 모토로라쑴, 블랙베리 플레이북을 비교하였군요.
스펙상으로 눈에 띄는 것이라면 램과 cpu네요.
나머지는 거의 아이패드의 복사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았! 그런데 cpu 1.2GHz의 듀얼코어인데요.
위 비교대상의 모든 기기중 최고의 쿨럭수를 자랑하네요.
그리고 램이 1GB... PC 수준의 램이네요.
역시 PC를 만드는 회사 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hp는 이번에 터치패드를 공개하면서 2종의 웹os기반 스마트폰을 공개하였습니다.
작은 것은 비어, 큰 것은 프리3입니다.
비어는 작은 2.6인치 화면에 쿼티키보드가 탑재되었습니다.(세로형이네요.)
그리고 프리3은 1.4GHz라는 거의 괴물 수준의 퀼컴칩, 스터닝을 탑재하였습니다.
(또한 쿼티키보드 또한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터치패드는 OS가 웹os입니다.

추후에 자세히 알려드겠지만, 웹OS의 특징은 진정한 멀티태스킹, 이메일과 검색, 메시지 생성과 관련한 저스트 타입(Just Type),  페이스북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링크드인, 야후 등의 계정으로 손쉽게 접속할 수 있는 HP 시너지(삼성전자의 소셜 허브랑 비슷해 보인다), 별도의 충전 케이블 없이 별도의 장치에 올려놓으면 자동 충전이 되는 익지비션(Exhibition),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10.1이라고 합니다.
별도의 장치에 올려놓으면 충전이 되는 익지비션 기능이 신기하네요.


마지막으로 동영상 올립니다.
터치패드의 작동영상입니다.



 (사진출처: 위에서 3번째, 동영상: http://itreview.blog.me/10102855175
나머지 사진: http://blog.naver.com/lavonne?Redirect=Log&logNo=7010276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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