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lg가 보급형 스마트폰인 옵티머스원을 전세계 시장에서 백만대 넘게 팔면서 첮번째로 괜찮은 성적을 보인 가운데 이번에는 옵티머스원의 뒤를 이어 보급형으로 개발되고 신흥국시장을 노리고 있는 옵티머스미가 있는데요.
오늘은 이 옵티머스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옵티머스미의 전면부입니다.
왜이리 못생겼을까요...
그냥 터치로 써도 되는 통화버튼들을 앞으로 꺼내놓아서 오히려 역효과를 낸 것 같습니다.
보급형이라고 디자인을 함부로 해도 된다.. 뭐 이런 공식은 없습니다.
차라리 저 통화키를 빼면 더 좋았을 텐데...
하여튼 대략적으로 깔끔합니다.
뒤쪽은 옵티머스원과 같이 생활기스에 강한 무광재질이군요.
그리고 그립감 때문인지는 몰라도 중간부분이 파였습니다.
그리고 색상은 5가지 색상이 있군요.
옵티머스원도 5가지 색상이 있었습니다.
스펙은 이렇습니다.
cpu: 600MHz급 퀼컴 MSM7227
GPS: 지원
디스플레이: 320*480 해상도 TFT 터치스크린(HVGA급)
카메라: 300만 화소 AF지원
Wi Fi: 802.11b/g/n
베터리: 1500mAH 베터리
크기: 113.5(L)*58(W)*13.3(H)
무게: 130g
저번 옵티머스원 정도의 스펙이군요.
하지만 시대가 시대인 만큼 가격은 옵티머스원보다 더욱 내려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거의 같은 기기나 다름없는 것을 계속 출시해봤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이 스펙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는 옵티머스원이나 옵티머스미나 옵티머스 시크나 서로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lg가 라인업별로 한 기기에 집중하고 사후 서비스를 잘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lg가 신흥국시장을 노리면서 갤럭시지오, 핏, 에이스, 미니 등과 경쟁하는 옵티머스미를 내놓았습니다.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가격이 옵티머스원에 비해 많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카카오톡등으로 대화하는 그런 시대가 오면 좋겠네요.
(사진출처: http://blog.naver.com/dongji505?Redirect=Log&logNo=12012261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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