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즘입니다.
오늘은 htc가 내놓은 첮번째 태블릿pc인 플라이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7인치의 제품인 만큼 역시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네요.
역시나 동글동글한 htc의 디자인 그대로이네요.
뒤쪽은 500만화소 카메라와 htc의 로고가 큼지막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htc의 제품인 만큼 htc의 고유 ui인 센스ui가 탑재되었습니다.
편리한 센스 ui가 태블릿에 탑재되었네요.
기존의 센스와 다른 점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밑면에는 마이크로 usb로 싱크하고 충전합니다.
밑면이 살짝 두껍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입니다.
os: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디스플레이: 7인치 TFT LCD 압력 감지 정전식 터치스크린 WSVGA(1024*600)
CPU: 1.5GHz 싱글코어 프로세서
램: 1GB
메모리: 32GB, 마이크로SD 외장메모리
카메라: 500만 화소, 130만 화소 전면카메라
크기: 195.4*122*13.2mm
무게: 415g
베터리: 4000mAH(동영상 재생 4시간)
눈에 띄는 점이라면 OS, CPU, 램, 두께, 터치방식 정도가 되겠군요.
OS가 2.3 진저브레드이네요.
태블릿 용으로 나온 허니컴을 놔두고 왜 진저브레드를 채용하였을까요?
마켓의 어플이 온전히 지원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5GHz의 싱클코어 cpu를 탑재하였군요.
듀얼코어가 대세인 요즘에 고성능의 싱글코어라...
어떤 속도를 보여줄지 기대되는군요.
그리고 디스플레이가 그냥 정전식 터치가 아니라 압력 감지 정전식 터치스크린입니다.
보통 정전식 스크린은 터치감이 좋지만 섬세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거기에 스크라이브 기술로 감압식의 방식도 같이 채용했으니 펜으로도, 손가락으로도 좋은 터치를 할 수 있겠군요.
그리고 두께가 13.2mm입니다.
이건 뭐...
정말 요즘 나오는 태블릿 답지 않은 두께이군요.
그리고 베터리가 넉넉한 편은 아니네요.
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압력 감지 정전식이라서 펜으로도 인식이 되어 더욱 섬세한 터치를 할 수 있습니다.
htc의 첮번째 태블릿pc인 플라이어,
정말 이름처럼 htc의 태블릿 시장 진입에 날개를 달 수 있을까요?
(사진 출처: http://az-it.kr/60124065046)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