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9일 토요일

태블릿에 최적화된 os!! 안드로이드 3.0 허니컴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몇 달 전에 구글에서 태블릿에 최적화된 os인 허니컴이 나왔었죠.
조금 늦기는 하지만 하여튼 요 안드로이드3.0 허니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동영상으로 다른 점을 살펴보시죠.

기존 안드로이드와는 정말 많이 달라진 모습입니다.
단순한 아이콘과 위젯 배열을 태블릿에 맞쳐 어떻게 바꿀지 고민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고생한 구글의 프로그래머에 박수를 보냅니다.
장인정신이군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허니컴의 특징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위는 안드로이드 3.0허니컴의 네임(?)이고, 아래는 벌처럼 모습이 바뀐 허니컴의 안드로보이입니다.
(벌침이 너무 크잖아...)
현대적이고 조금 차갑게 벌이 바뀌었네요.


우선은 창을 여느 방식에서 탭을 여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태블릿이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다른 점은 무었보다 화면이 크다는 것인데요.
그런데 그렇게 큰 화면에서는 창을 여는 방식보다는 탭을 여는 방식이 더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가상 키보드도 화면이 큰 태블릿pc에 맞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들고 다닐 수 있게 키보드를 분할하였군요.
아이패드를 써보았을 때 키보드가 어중간했는데 그런 단점을 말끔히 해결한 모습입니다.
탭키도 추가되었다고 하는군요.
손 전체를 사용하여 키보딩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탭 키를 추가한 이유는 장문의 글을 쓰기에 적합하라고 그렇군요.
복사와 붙여넣기도 ios만큼 편리해졌다고 합니다.
(ios를 모방하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자신만의 특색을 갖추면서 좋은 점은 받아들이는군요.)

또한 그래픽과 가상 홀로그램이 화려해졌습니다.
ios를 지금의 성공으로 이끌어낸 것도 안정화와 가볍고 빠랐지만 여러 동작을 할 때 유연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서 더욱 매력있는 os가 된 것 같은데 허니컴에서도 이런 환경을 구축하였군요.

허니컴의 구글 지도입니다.
스마트폰에서도 활용도가 높았는데 이제 그 지도가 3d가 되었네요.
태블릿은 대부분 크기가 커서 7인치대의 휴대용 태블릿이 아니면 그렇게 아주 활용도가 크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간편하게 컴퓨터 대용으로  길을 확인할 수 있겠네요.

았!!! 물건 구입이 가능하네요.
이제 뭐 태블릿이 컴퓨터를 대신하는 시대가 멀지 않았네요.
구글이 다음에는 무슨 기능을 추가할까요?
하여튼 정말 세상 좋~~습니다.
(터치 몇 번이면 물건을 사니...)

화상 회의가 가능하며 태블릿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패드로 프리젠테이션을 하기도 한다는데 이제는 허니컴 태블릿으로도 가능하네요.
이제 허니컴으로 간편하게 집에서 회의를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이 화상채팅이 화상통화인지 그냥 화상채팅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본 허니컴의 모습!! 어떠셨나요?
저는 정말 만져보고 싶은 운영체제이기도 하네요.
안드로이드 허니컴이 시장에서 성공할 것 같습니다.
정말 구글의 대응 속도는 놀랍습니다.

(사진 출처: 1,2,3번째: http://rmawkjhd.blog.me/50104752321
나머지: http://blog.naver.com/hatz017?Redirect=Log&logNo=140123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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