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귀차니즘으로 지금이 어느 때인데도 이러고 있네요.
하여튼 WMC2011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모바일 기기 최초로 3D컨텐츠를 촬영, 공유, 재생까지 하는 옵티머스3D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구동동영상으로 전체적인 느낌을 보시죠.
동영상을 재생하는 장면인데요.
매끄럽게 재생이 되는군요.
그리고 화면을 치면 나오는 메뉴창에 3D버튼이 보이는군요.
(지금 동영상이 3D라는 건지, 동영상을 3D로 변환한다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디자인과 스펙등을 따져보겠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그냥 평범하네요.
그런데 위아래에 패턴을 넣지 않았다면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옵티머스2X 해외판도 그렇고 옵티머스3D도 그렇고 도데체 카메라 밑으로 띠를 넣는 것이 유행인가요?
뒤를 보면 카메라가 2개가 있고 플래시가 지원이 됩니다.
좋은 추억을 3D로 남긴다는 것도 색다른 경험일 것 같습니다.
두께는 11.9mm로 전작인 옵티머스2x보다 1.1mm 더 두껍네요.
슬림함을 기대하시는 분은 살짝 접어두시길...
스펙은 지금까지 출시된 어떤 스마트폰에도 꿀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 듯한 스펙입니다.
그런데 듀얼코어 CPU이기는 한데 테그라2가 아닌 TI 사의 OMAP4 프로세서이네요.
차이점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번 옵티머스3d가 가장 다른 기기와 차이나고 돋보이는 점은 바로 트라이 듀얼 모드라는 점입니다.
트라이 듀얼 모드는 두뇌인 코어도 두개, 기억장치인 메모리도 두개, 프로그램 수행장치인 채녈도 두개입니다.
따라서 인터넷, 콘텐츠, 앱, 전력의 효율성 등도 뛰어납니다.
대단한 성능이네요.
정말 이번 스마트폰 대전 2라운드는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또한 5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로 2d 촬영은 1080p로, 3d 촬영은 720p로 하는 막강한 카메라 성능을 자랑하는군요.
그런데 단점은 무게와 사이즈인데요.
이거 원...
갤럭시s보다 50g이나 무겁고 쿼티탑재폰보다도 무거운 169g입니다.
(정말 엄청난 무게는 소비자들이 구입을 망설이는 한가지 요인이 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아까도 말했듯이 두께도 동급과 비교하면 거의 최악인 11.9mm입니다.
제발 이점만 고치면 갤럭시s는 깔아뭉겔 것 같은데요.....
여러분이 본 옵티머스3d는 어떤 모습이었나요?
스펙을 중요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디자인과 무게를 중요시하는 사람도 있고 둘 다 중요시하는 사람도 있어서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뚜렷히 갈릴 것 같네요.
(사진, 동영상 출처: 스펙표: 사진에 있음.
3번째: http://blog.naver.com/shsh080718?Redirect=Log&logNo=90107004916
나머지: (동영상도): http://swlifestory.com/20122579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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