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즘입니다.
며칠 블로깅을 게을리 했더니 방문자가 두자리수가 됬네요.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하여튼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을 기다린 것 같네요.
조금 늦었지만 애플의 맥북 프로 프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1. 디자인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정말 애플의 디자인은 심플함의 멎을 제대로 살려내는 것 같네요. 단순히 어찌보면 다 똑같은 디자인같기도 한데, 서로서로의 기기마다 모두 개성이 있어요. 디자인에서는 정말 점수를 높게 주고 싶습니다.
맥북프로를 펼친 모습입니다.
역시 엄청난 아우라를 뿜어내는군요.
눈부셔...
키보드의 모습입니다.저희 어머님께서는 군더더기 없다고 좋아하시는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키보드의 모양입니다. 다만 키보드 버튼의 색을 그냥 흰색으로 했으면 더 좋지 않았나 싶네요.
(그러면 너무 믿믿한가??)
또한 멀티터치 트랙패드를 탑재하여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양쪽에 스피커가 있네요.
너무 트랙패드가 넓어서 자판을 치는 손이 트랙패드를 건드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집의 노트북이 그렇거든요.-_-;;
총평: 디자인은 정말 역시 애플. 들고다니면 지하철 한 객실의 모든 사람이 다 볼것 같다.
2. 성능:
그래도 디자인만 좋고 성능이 않좋다면 애플아니죠.
그냥 베어먹은 사과지.
성능 또한 저번 맥북프로에 비해 많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스펙표입니다.
화면따라 스펙이 다 다르군요.
i5듀얼코어에서 i7 쿼드코어까지.. 어디를 가든 꿀리지 않는 성능이군요.
거기다가 애플의 최적화 등을 합치면..
엄청난 속도를 보여주겠군요.
역시 맥북 최상위 모델답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스펙답게 엄청난 가격은 어쩔 수가 없군요.
(빨리 보급형 맥이나 맥북을 내놓으란 말이다!!!!!!!!!!!!!!!!!!!)
이제 사진을 보며 애플이 내세우는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입니다.
썬더볼트 포트를 탑재하였습니다.
usb3.0을 뛰어넘는 속도의 썬더볼트, 과연 그 속도만큼이나 이미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usb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그래픽은 고성능 노트북의 필수 조건입니다.
맥북프로 역시 고성능 노트북이므로 Radeon 그래픽 프로세서를 장착해 더 나은 그래픽 성능을 보인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죠.
아이폰, 아이패드2 등에 적용이 된 페이스타임이 맥북프로에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이제 이런 기기들을 가지고 있는 친구에게 페이스 타임으로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요즘 폰들에 대부분 있는 화상통화, 컴퓨터의 화상채팅의 변종이라고 보면 됩니다.)
맥북 프로의 13, 15, 17인치 모델의 옆면 비교사진입니다.
어느쪽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러 포트가 있군요.
차이가 난다면 usb포트의 수와 네모난 곳, 그리고 또다른 동그란 구멍 비슷한 곳이군요.
(무식의 극치)
삼성 노트북 9시리즈처럼 숨길 수 있는 형태였으면 좋겠습니다.
포트가 너무 많이 노출되어서 조금 번잡해 보일 수 있거든요.
지금까지 본 맥북프로, 어떠셨나요?
저는 정말 대단한 노트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노트북을 만들어낸 애플의 전 직원에게 감사하며 맥북프로의 프리뷰를 마치게습니다.
(사진출처:
2,3,5,8 번째: http://blog.naver.com/whtkdtn553?Redirect=Log&logNo=10104010918
1,4,6,7,9,10번째: http://blog.naver.com/mistyluv78?Redirect=Log&logNo=130103770927
11번째: http://blog.naver.com/jibsfactory?Redirect=Log&logNo=130103778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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