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5일 토요일

hp컴팩 325 리뷰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가지고 있는 기기가 별로 없어서 프리뷰만으로 블로그를 꾸며온 이 안타까운 사연이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리뷰를 쓰려고 합니다.
바로 새로 우리집에 들어온 hp의 컴팩 325의 리뷰입니다.
리뷰에 앞섶 말씀드리면 이건 정말 더도 덜도 아닌 노트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엄청난 성능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느린 것도 아니었으니까요.
 펼쳤을 때의 디자인입니다.
사이즈는 아담한데 무게는 엄청납니다.
(요즘 모든 것이 다 아담해 보이네요.
폰이 커지면 이런 일이 생깁니다.)
닫았을 때의 디자인입니다.
심플한 것이 디자인은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역시 쓸데없는 패턴이 문제..
제품 설명에는 스크래치를 방지한다고 해놓은 것이라는데 별로입니다.
사진 초점 않맞아서 이런 일 생깁니다.
웹캠의 모습입니다.
한번도 쓰지 않았습니다.
어디다 쓸지 몰라서...
그리고 마이크로 녹음도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뭐 요즘 노트북에 없으면 이상한 기능이죠.

스펙은 AMD V120 다뉴브 2,2GHz CPU에 13.3형 LED에 그래픽은 ATI Radeon HD 4200을 탑재하였습니다. 그렇게 꿀리지 않는 스펙이군요.
실제로 그래픽 능력은 상당한지 카트라이더라 돌아갑니다.
게임은 아주 좋은 것은 아니지만 되기는 됩니다.
320GB HDD에 DDR3 2GB램을 탑재하였습니다.
500GB까지는 아니고 해서 그렇게 넉넉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쓸일도 없으면서)
무게는 2.04kg으로 무거운 것도 가벼운 것도 아닙니다.
(그냥 중간..)

인터넷 실사용 속도는 그냥 무난합니다.
또 보통입니다.
전체적인 속도는 아무래도 데스크탑보다 느립니다.

총평은 앞에서 말한 대로 모든 것이 보통인 노트북입니다.
저처럼 그냥 인터넷 등으로 쓰시는 분들께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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