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2일 토요일
ios4.3, 무었이 달라졌을까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오늘은 잡스씨께서 10일 새벽에 공개한 ios4.3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들이 애플이 기기를 구입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는 꾸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분명히 있지요.
피쳐폰이야 업그레이드를 하던 말던 기능은 비슷비슷하지만 스마트폰은 os가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고 속도도 빨라지고 하면서 거의 완전힌 새로운 폰으로 변신을 하였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제조사가 이걸 하기기 어렵다는 점에 있습니다.
우선 업그레이드가 잘못되면 업그레이드가 않된만 못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저는 잘 모르겠네요.(무식의 극치)
하여튼 이 업그레이드는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중요해졌는데요.
업그레이드를 잘해주는 회사는 신뢰를 받고 업그레이드를 못해준 회사는 야유를 받고 있습니다.
얼마 전만 해도 소니에릭슨이 엑스페리아 아크 이전 기종의 업그레이드를 않해주겠다고 하여 많은 사용자들의 야유를 받았었죠.
하지만 이 애플은 매년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해 주고 있습니다.(아, 감동!!)
서론이 길어졌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ios4.3의 새로운 기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아이폰 등 3g가 지원된느 기기가 바로 와이파이 공유기가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른 스마트폰에는 많이 탑재되는 기능이라서 애플도 대세를 따라 이런 기능을 탑재하였군요.
무제한 데이터를 쓰시는 분들은 이제 어디서든 제한없이 많은 기기로 인터넷을 쓰실 수 있습니다.
사파리의 성능이 개선되었군요.
와우. 그것도 두배나 말입니다.
기존도 빠른데 거기서 두배가 빨라졌군요.
대단합니다.
홈공유 기능이 있군요.
홈공유 기능이란 wi fi를 통해 무선으로 아이튠즈이 음악, 오디오북 등을 공유하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컴퓨터가 켜져야 하고 같은 망이라서 케이블을 꽂지 않는 것 말고는 별다른 편리함은 없어 보이는군요.
또한 아이패드2에 한해서 미러링 HTMI가 가능하고 다른 기기는 그냥 보통 HTMI라고 하는군요.
아깝네요.
지금까지 본 IOS4.3의 모습,어땠나요?
일반적인 업데이트였다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주는 애플의 태도가 마음에 듭니다.
(사진 출처: http://euteamo84.blog.me/1501044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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