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31일 일요일

아이디즘의 갤럭시s2 리뷰 #6 총평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계속 갤럭시s2 리뷰를 쓰고 있는데요.
#1. 개봉기
#2. 디자인
#3. 성능
#4. 미디어 성능
#5-1 리액션 폰과의 비교
#5-2. 리액션 폰과 밝기 비교
오늘은 그 종지부를 찍을 총평을 올리겠습니다.
(그래도 기능은 계속 리뷰합니다.)

1. 디자인
갤럭시s2가 처음 공개되고 나서 처음 든 생각은 왜이렇게 변화가 없지?
였습니다.
하지만 직접 보고 나서 갤럭시s보다 더 나아졌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의 은색 테두리를 없애면서 디자인이 좀 더 깔끔해졌고 전체적으로 양복을 입은 신사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라인은 깔끔해지고,

앞면은 블랙의 멎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2.성능
1.2GHz 듀얼코어를 탑재하는 등 화려한 스펙으로 무장한 갤럭시s2, 그만큼 속도도 기대한 만큼 빨랐습니다.
또한 제가 썼을 때는 별다른 버그 없이 잘 돌아갔고요.
왠지 다음 갤럭시s가 기대되는 점입니다.
3.카메라
여기저기 들고다니는 핸드폰에 있는 카메라는 급할때 용이하게 쓸 수 있는데요.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된 800만 화소 카메라는 기대한 대로 만족할만한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화면 탓인지 모르겠지만 색이 좀 더 과장되어 보여서 너무 화려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흰 색 벽에서 살짝 멍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


4. 총평
전체적으로 갤럭시s2는 사도 후회하지 않을 폰입니다.
하지만 남과 다름을 원하는 분들은 다른 폰을 알아보셨음 좋겠네요.
자동차로 치면 갤럭시s2는 소나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원하는 폰이 다 다르고, 갤럭시s2도 단점이 분명히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좋은 선택을 하셨으면 합니다.

2011년 7월 14일 목요일

아이디즘의 갤럭시s2 리뷰 #5-2. 갤럭시s2와 리액션폰 밝기, 시야각 비교)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계속 
오늘은 그 5번째의 2번째, 리액션폰과의 밝기와 시야각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모두 밝기를 최고로 해놓았습니다.)
 똑같은 구글 페이지인데요.
리액션폰이 더욱 밝은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갤럭시s2는 색이 화려하군요.
시야각은 갤럭시 s2가 우세합니다.

이것으로 허접한 갤럭시s2와 리액션폰의 밝기와 시야각 비교를 마치겠습니다.

2011년 7월 13일 수요일

아이디즘의 갤럭시s2 리뷰 #5-1 리액션폰과의 비교(속도, 디자인)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계속 갤럭시s2의 후기를 올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5번재, 리액션 폰과의 비교를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입니다.
리액션폰은 좀 더 각진 디자인, 갤럭시s2는 조금 곡선이 있는 디자인입니다.
리액션폰의 개성있는 디자인이 더욱 나아서 디자인은 리액션폰에게 점수를 더 주고 싶군요.
리액션폰은 안드로이드가 권장하는 4키방식, 갤럭시s2를 검색키가 빠진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하단 버튼 배치는 잘못 누르는 일이 적은 갤럭시s2에게 점수를 더 주고 싶네요.
 크기를 비교해 보면 갤럭시s2가 가로세로 모두 더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리액션폰이 하단 베젤이 조금 쓸데없이 넓기는 하죠.
 홀드 화면의 모습입니다.
리액션폰은 밀어서 잠금 해제, 갤럭시s2는 화면을 움직여서 잠금 해제입니다.
갤럭시 시리즈는 옛날부터 화면 전체를 움직여서 잠금을 해재하는 방식을 택해왔죠.
메인 메뉴, 혹은 기본ui를 보면 리액션폰은 좀 더 하단의 키들이 모여 있습니다.
하단 키들의 종류나 순서는 별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메뉴로 들어가면 갤럭시s2는 가로로 넘기는 방식, 리액션은 세로로 내리는 방식입니다.
안드로이드 2.2와 2.3의 차이이기도 한데요.
안드로이드 2.2는 주로 밝은 색을 썼다면 2.3은 좀 더 어두운 블랙 계열의 색을 많이 씁니다.
그래서 메뉴의 바탕색도 차이가 나는 것이고요.
리액션폰과 갤럭시s2의 인터넷 속도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수치상으로는 갤럭시s2가 더 빠를 것이 뻔하지만, 의외로 리액션폰도 갤럭시s2와 그렇게 속도가 많이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단 3개의 페이지만 들어가 보아서 다른 페이지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두 기종 모두 램의 필요없는 프로그램은 종료시킨 후 인터넷은 구글이 띄워진 채 백그라운드에서 대기중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전체적인 속도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리액션폰은 전체 메뉴에서 조금 손가락을 따라가기 벅찬 모습을 보여주지만 갤럭시s2는 무리없이 따라오고 있습니다.
어지보면 듀얼코어vs싱글코어라 당연한 일입니다.

지금까지 리액션폰과 갤럭시s2의 속도와 디자인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리액션폰이나 갤럭시s2나 빠르고 좋은 폰임은 확실한데요.
동영상을 찍는 내내 리액션폰과 갤럭시s2의 속도차이가 별로 않나는 것에 대해 조금 놀랐습니다.
아무튼 다음에는 갤럭시s2와 리액션폰의 밝기와 시야각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소니 바이오z 시리즈 신제품 국내 출시!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300만원대의 높은 가격대와 높은 성능으로 사장님 노트북이라 불리는 소니의 바이오z시리즈의 후속작이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역시나 소니 바이오 노트북의 최고급 모델 답게 364만 90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말그대로 간지가 좔좔 흐르는, 깔끔하면서도 그것만의 멋을 풍기는 그런 디자인입니다.
헥사 쉘 디자인을 탑재하여 위아래 빼고 어디서든 육각형을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을 처음 보고 느끼는 생각에서부터 애플과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간지와 특유의 멋.
절대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깔끔한 정장 같은 디자인이네요.
 카본 소재로 만들어진 바이오z는, 더욱 가벼운 무게를 실현할 수 있는데요.
13인치 임에도 불구하고 1.165kg라는 가벼운 무게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도 카본의 공이 컷다고 봅니다.
(센스시리즈9은 듀랄루민, 바이오z는 카본 등으로 고급형 노트북에서는 강도와 무게를 동시에 잡기 위해 여러 소재를 쓰는군요.)
상판의 하단이 하판을 지탱하는 역할을 합니다.
무게가 워낙 가벼워서 무릎에 놓고 할 때 무릎이 상판의 하단 때문에 눌려서 아플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발열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노트북의 포트는 usb2.0과 3.0이 각각 하나씩 있습니다.
노트북에 있는 포트는 2개밖에 없다는 것이 아쉽군요.
D-SUB, HDMI단자, 랜 단자 등이 있습니다.
USB 포트의 두께와 비교해보니 얇다는 것이 확실히 느껴지는군요. ㄷㄷㄷ
 경량화를 위해 ODD를 빼고 대신 파워 미디어 도크를 제공하는데요.
외장 그래픽을 탑재하여 4대까지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을 뛰어넘는군요.
이밖에도 HDMI, USB 단자등이 있습니다.
ODD는 당연히 있고요.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베터리를 2개를 탑재하고 있어 6시간의 사용시간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256GB의 SSD를 탑재하여 부팅시간을 15초 이내로 줄였다네요.
 밑에 붙여서 쓸 수 있는 시트베터리입니다.
아이디어가 좋네요.
이렇게 시트배터리까지 끼우면 13시간의 사용시간을 보여준답니다.
정말 후덜덜한 사용시간이군요.
출장을 가면서 베터리 걱정에 번거롭게 보조 베터리를 가져갈 필요가 없겠군요.
이렇게 노트북의 밑면에 부착하면 됩니다.

스펙을 살펴보면,
cpu는 i7프로세서를 탑재하고,
256gb ssd,
풀 hd해상도의 13인치 화면,
1.165kg의 무게와 16.65mm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무게와 두께는 이동성을 극대화했군요.
ssd도 최고급모델답게 256gb로 채워줬고요.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ssd는 용량이 작은 면도 있으니 hdd도 같이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여러분은 새롭게 변신한 바이오z시리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진 출처:
마지막: http://blog.naver.com/himartpc?Redirect=Log&logNo=90117431003
나머지: http://blog.naver.com/gnation2?Redirect=Log&logNo=140133769561)

2011년 7월 12일 화요일

갤럭시탭 10.1 드디어 국내 예약판매 시작!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갈수록 태블릿pc 시장의 경쟁도 점점 치열해져 가고 있는데요.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기기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아이패드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는 삼성의 갤럭시탭 10.1이 드디어 국내 시장에 예약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대체적으로 심플한 모습입니다.
무난하군요.
 여느 허니컴 태블릿pc가 그렇듯 전면카메라 말고는 다른 버튼이 전면에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단에 뒤로가기,홈, 메뉴키가 생겼지만 개인적으로 좀 더 세련되게 버튼을 디자인했으면 합니다.
 후면의 모습은 그냥 있을 만한 것들(카메라, 삼성로고등..)이 있습니다.
윗면에 은색의 포인트(?)를 줘서 그렇게 밋밋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이패드2와 비슷한 선을 보여주는 옆면입니다.
중간쯤은 편편하고 좌우로 둥글게 하였군요.
굳이 화면이 큰 태블릿pc에서 그립감을 위해 전체를 둥글게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흰색 모델도 출시가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흰색 모델이 좀 더 깔끔하고 끌리네요.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1GHz 듀얼코어 cpu를 탑재하였습니다.
 그리고 HSPA+를 지원하여 더욱 빠른 네트워크를 지원합니다.
(물론 3G 모델만 그렇죠.)
 대용량 7000mAh 베터리를 탑재하여 최대 9시간 동안 비디오를 볼 수 있는 넉넉한 사용시간을 제공합니다.
밖에 들고나갈때 베터리가 없으면 그냥 넓적한 짐밖에 않되니까요.
 아이패드보다 0.2mm 얇은 8.6mm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0.2mm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으니 아이패드와 비슷한 두께를 가지고 있겠군요.
 태블릿pc로써는 드믈게 듀얼 스피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는 이어폰을)
565g의 가벼운 무게로 큰 화면임에도 휴대성을 증대시켰습니다.
10.1인치의 wxga급(1280*800) 해상도의 넓직한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와 비슷한 크기인데요.
과연 7인치 갤럭시탭은 어떻게 될까요?

이밖에 안드로이드3.1 허니컴을 탑재합니다.
(3.0이 아닌 3.1입니다.)


태블릿에 맞게 최적화된 소셜허브, 리더스허브가 들어갔습니다.
적어도 갤럭시 시리즈는 소셜허브와 리더스허브는 넣어 주는군요.

(소개하는 악세사리 모두 가격 정보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기본 구성이 아닌, 별도 판매입니다.)
 데스크탑 독입니다.
그냥 독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군요.
 아이패드의 스마트커버를 의식한 걸까요?
전용 커버가 있군요.
 케이스에 키보드가 붙어 있는 것.
 키보드 독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탐나네요.
HDMI변환 어댑터입니다.

지금까지 갤럭시탭 10.1을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매력적인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허니컴의 어플 부족만 해결된다면 충분히 아이패드의 대항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플 부족이 가장 큰 문제죠...

(사진 출처;
1번째: http://blog.naver.com/godqhr_35?Redirect=Log&logNo=110113170136
2,3,4,5번째; http://earlytoy.com/40133695245
나머지: http://virgin0909.blog.me/80134545930)

2011년 7월 11일 월요일

트라이 듀얼 모드 탑재와 3d 기능으로 무장한 lg옵티머스3d 예약판매 개시 가격 프리뷰

안녕하세요?
아이디즘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사양이 향상되고 기능이 향상되어 여러 기기가 출시되는데요.
이번에는 트라이 듀얼 모드에 3d 기능까지 더해진 옵티머스3d가 예약판매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잠깐 만져본 옵티머스3d)
옵티머스3d의 전면의 모습입니다.
위아래를 헤어컷 디자인으로 처리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조금 투박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후면의 모습입니다.
카메라 렌즈가 2개가 있고, 플래시는 1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의 재질은 무광으로 깔끔하게 처리하였네요.

 옆면의 모습입니다.
볼륨키와 정체모를 키가 하나 있군요.
과연 이 키는 무슨 키일까요?
홀드라고 하기에는 그 표시가 이상하군요.
(나중에 알아내면 고치겠습니다.)
다른 쪽 측면에는 HDMI와 미니 USB 단자가 있습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조금 투박하기는 하지만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옵티머스3D의 가장 큰 장점, 바로 무안경 방식 3D겠죠?
예전에 제가 체험해 보았을 때, 일반적인 3D TV  정도의 입체감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스펙표입니다.
1GHz의 듀얼 코어 cpu, 듀얼 메모리, 듀얼 체널으로 트라이 듀얼모드가 구현이 되며,
4.3인치 800*600의 해상도의 3d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500만 화소 3d 촬영 지원 듀얼 카메라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혀 달리지 않는 스펙이군요.
하지만 듀얼 카메라 등으로 168g으로 무거워진 무게와 11.9g으로 두꺼워진 두께, 그리고 1.2GHz 듀얼코어, 그리고 1.5GHz 듀얼코어 까지 나온 상황에서 1GHz 듀얼 코어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네요.
램도 1GB로 해주었다면 더좋았겠더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옵티머스3D의 가격은 55요금제에 15~20만원으로 갤럭시S2보다는 조금 싸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과연 옵티머스3D, 베가 레이서, 갤럭시S2의 삼파전이 될까요, 아니면 옵티머스3D는 시장으로부터 외면을 받을까요?
LG가 야심차게 출시한 옵티머스3D 그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요.

(사진 출처:
1,2,3,4번째: http://taewoo0206.blog.me/80134190769
나머지: http://blog.naver.com/godachi?Redirect=Log&logNo=40133340051)